사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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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별
▲중국 신장의과대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나는 의료지원팀 중 한 명(왼쪽)이 가족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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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전세기 ‘우한 탈출’ 행렬
미, 알래스카서 감염 체크, 일본 “별도 격리 않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거주하던 일본인 206명을 태운 전세기가29일 오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착륙해 승객들을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바깥으로 나오는 항공•도로•철도 교통망이 전면 봉쇄된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들을 수백명씩 전세기 편으로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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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분리 성공…"진단.백신개발 기대"
중국 밖 2019-nCoV 첫 분리배양…연구진 "WHO 통해 전 세계와 공유"▲호주 멜버른 도허티 연구소에서 제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진호주 연구진이 중국 밖에서는 처음으로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키워냈다.호주 멜버른대의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 연구소(이하 도허티 연구소)는 우한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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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첫 불어 대학 내년 9월 개교
온타리오주 최초의 불어 대학이 내년 9월 개교한다.’Université de l’Ontario Français(21 College St.)' 대학은 온주정부가 지난 3년간 추진한 것으로 연방정부는 최근 공동 지원하겠다고 발표, 향후 8년간 6,300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토론토 다운타운에 자리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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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사스처럼 박쥐에서 발원…전염성 매우 높아"
야생동물 매개로 인간에 전염된 듯…위험성,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우한 폐렴'의 최초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이 폐쇄된 모습(홍콩•베이징) 중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우한 폐렴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처럼 박쥐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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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교사들 파업 장기화…학생.학부모 불편 가중
초등학교.가톨릭교육청까지 합세…정부는 강경입장 고수 ▲온주 교사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온타리오주 각급학교 교사들이 잇달아 수업을 거부하고 순회파업을 벌이고 있다. 교사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도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특히 중.고교 교사들에 이어 초등학교와 가톨릭학교 교사들까지 일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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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이란 책임 묻겠다"
캐나다 국적자 최소 57명 사망…2012년 단교한 이란에 조사팀 파견▲지난 9일 노스욕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열린 추모 집회 참석자들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여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정의를 추구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 12일(일) 여객기 격추 사건으로 희생된 캐나다 국민 57명을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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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서 나가겠다" 해리 왕자 부부 결심 배경은
형 윌리엄 왕세손과 갈등…언론 과도한 관심•비판에 압박받아▲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해리 왕자 부부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는 지난 2018년 5월 19일 런던 인근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이자 찰스 왕세자의 차남으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인 해리 왕자와 미국 법정 드라마인 '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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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대통령 "여객기추락 직후 '비정상' 짐작…즉시 확인 지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란 정부 "거짓말하지 않았다" 적극 해명이란 정부가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 사실을 숨기려고 거짓말했다는 국민적 비판과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서는 모양새다.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국영방송을 통해 "8일 새벽 여객기가 추락했다는 보고를 받는 순간 비정상적 사건이라고 짐작해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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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자리 기록적 증가…온주 건설업이 주도
정규직 중심 건실한 시장…12월 실업률 5.6%로 하락캐나다의 새 일자리가 온타리오 주의 건설업을 중심으로 기록적으로 증가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3만5,200개(월간0.2%↑)의 고용창출로 실업률이 5.6%(전달 5.9%)로 떨어졌다.특히 정규직 일자리가 3만8,400개 늘고, 임시직은 3,200개 줄어 건실한 시장을 형성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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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맥스 7천만 불 잭팟 브램튼서 팔려
국내 복권 사상 최대 금액인 7천만 달러 로토맥스 복권이 토론토 서북쪽 브램턴에서 팔렸다.온타리오복권공사에 따르면 당첨 번호는 '3•8•12•14•17•18•29•11'였다.1등과는 별도로 100만 달러가 걸린 맥스밀리언들 가운데 6장도 해밀턴, 나이아가라, 오샤와, 오타와, 피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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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해밀턴 한인편의점에 3인조 강도 침입
▲해밀턴 한인편의점 강도침입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경찰흉기 휘둘러 65세 업주 부상연말인 지난 12월 31일 밤 온타리오 해밀턴의 한인편의점에 강도가 침입, 65세 가게주인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편의점을 운영하는 마이클 조씨에 따르면, 이날 밤 10씨께 마감을 준비하고 있을 때 3인조 강도가 들이닥쳤다. 이들 중 한 명이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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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항공기 참사' 캐나다인 희생자에 가족.대학생 많아
트뤼도 총리 "사고 조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에 희생된 캐나다인 63명 중 가족들과 대학생이 많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 여객기는 지난 8일(수) 이란 수도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에서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향해 이륙한 직후 엔진 1개에 불이 나면서 고도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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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총기범죄 5년 연속 증가(2019년)
토론토에서 발생한 총기 관련 범죄 피해가 최근 5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토론토에서는 지난해 484건의 총기사고가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764명이었다.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총기사고는 427건이 발생해 610명이 피해를 입었다. 1년 사이 총기 사건은 57건(13%) 증가했고, 피해자는 154명(25%) 늘었다.더 우려되는 것은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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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자신 조롱한 트뤼도 총리에 "위선적" 지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자신에 대해 뒷담화 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불쾌함을 나타냈다.앞서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뉴스는 전날 버킹엄궁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0주년 기념 정상회의 환영식 관련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했다.영상에서 트뤼도 총리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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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수돗물서 납 성분 검출 '비상'
캐나다에서도 이제 맘 놓고 수돗물을 마시기 어려워졌다.최근 주요 언론과 대학 연구진이 전국의 도시 11곳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든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일부 온타리오주 학교와 탁아소의 수돗물이 연방정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납은 어린이들의 뇌에 영향을 미쳐 발달장애를 유발하는 독성 중금속이다. 중독되면 초기엔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다가 경련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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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해제
3일(일) 새벽 2시→1시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3일(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오전 2시는 1시로 당겨지며 전날 밤 취침 전에 미리 시침을 돌려놓는 것이 좋다. 서머타임 해제 후 토론토와 한국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바뀐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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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소수 정부로 재집권 성공
자유당 338석 중 157석 획득…연립정부 통한 국정운영 전망연방총선에서 집권 자유당이 승리함에 따라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재집권에 성공했다.자유당은 지난 21일 전국 338개 선거구에서 치른 투표결과 총 157석을 얻어, 121석에 그친 보수당의 추격을 뿌리쳤다. 그러나 기존 177석에서 20석을 내주면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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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자유당 재집권, 이민문호 확대 지속 전망
2023년 37만 명선까지…지자체 이민프로그램(MNP) 도입시민권 신청비도 폐지연방 자유당의 재집권으로 이민문호 확대 정책이 지속될 전망이다.자유당은 이민정원을 점차 확대해 오는 2021년까지 한해 35만 명의 새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전문가들은 “매년 정원이 1만 여명 늘어나 2023년쯤엔 37만 명선에 달할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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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연방총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카드서 확인
14일(월)까지 오전 9시∼오후 9시연방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선거일인 오는 21일(월)에 특별한 사정이 있어 투표가 어려운 경우 오는 14일(월)까지 오전 9시∼오후 9시에 미리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투표소는 유권자카드나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elections.ca)에서 우편번호로 확인하면 된다. 선거 자격은 18세(총선 당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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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민권 취득 2164명, 작년대비 2배
올 7월까지…연방자유당 “신청비 530불 무료” 공약올들어 7월까지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216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177명)에 비해 2배 정도 많았다.이 기간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3520명으로 알려졌다. 영주권자는 4년 이상 국내에 체류를 해야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최근 연방 이민부의 2019년도 시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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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구증가, 이민자가 ‘큰 몫’
올 7월 기준 3758만명…전년대비 53만1497명 ↑캐나다 인구증가에 이민자와 임시체류자가 큰 몫을 담당했다.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7월 1일(캐나다데이) 기준 총인구는 3758만 9262명으로 작년에 비해 53만1497명 늘어났다. 이 기간 증가율이 1.4%로 G7 국가(미국 0.6%, 프랑스 0.2% 등) 중에서 가장 높았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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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맘성당 새 성모상(聖母像) 제막
천주교 한맘성당(주임신부 박민규)에서는 지난 22일(일) 본당 앞뜰에서 500여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성모상(聖母像) 제막식을 가졌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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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연방총선 본격 캠페인 시작…한인 6명 도전, 첫 하원의원 배출 기대
자유당-보수당 초반 백중세제43대 연방총선(10월 21일) 선거운동이 11일(수) 공식 개시됐다. 현재 저스틴 트뤼도 집권 자유당(Liberal)과 앤드류 쉬어 보수당(Conservative)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최근 공영방송 CB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유당과 보수당이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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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연방총리 노스욕 깜짝 방문...한인들 만나 인사
총선 겨냥 에사시(자유당, 윌로우데일) 의원 지원유세 성격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지난 12일(월) 한인 밀집지역 노스욕을 깜짝 방문해 한인들에게 자유당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이날 트뤼도 총리는 영 스트릿-스틸스 애비뉴에 있는 한식당 ‘안주’에서 한인 단체장 등 40여명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또한 한인들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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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테너' 프라시도 도밍고 '미투' 의혹
AP통신 "30여년간 9명 성추행"…본인은 애매한 태도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78.사진)가 일자리를 내세워 30여년 간 최소 9명의 여성들을 성추행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도밍고는 4천 회가 넘는 공연에서 150여 개의 역할을 소화하며 세계적 오페라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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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연방총리, SNC-라발린 관련 직권남용”
연방윤리위원장 판정…총선 앞두고 최대 변수로 등장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SNC-라발린 스캔들 관련 이해상충법(Conflict of Interest Act)을 어긴 것으로 결론 나면서 총선 정국에 미칠 여파가 주목된다.공직자윤리위원회는 14일(수) "트뤼도 총리가 전 법무장관 죠디 윌슨-레이불드에게 퀘벡 기반 엔지니어링회사 SNC-라발린과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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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4년만에 NBA 챔피언에 등극한 랩터스
토론토 광란의 축하 퍼레이드…총격전 오점도토론토 랩터스의 NBA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200만 명의 인파가 17일 토론토 다운타운에 몰렸다. 이날 랩터스 선수들은 빨간색 2층 버스를 타고 오전 10시 엑시비션플레이스(Exhibition Place)에서 출발해 요크 스트릿과 유니버스티 애비뉴 등을 지나 토론토시청 앞 네이선 필립스 광장(Natha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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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도시는 뉴욕…2위는 시카고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DC가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도시'(Best cities in America)로 손꼽혔다.다국적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최근 발표한 '2019 미국 최고의 도시' 순위에서 뉴욕•시카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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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90% "온라인서 가짜뉴스 접해 봤다"
페이스북 지목 68% 으뜸캐나다 국민의 90%가 온라인상에서 가짜뉴스를 접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가 캐나다 국제거버넌스 혁신센터의 의뢰로 세계 각국의 가짜뉴스 유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가짜뉴스 노출 빈도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드문 편'이라고 답한 데 비해 33%는 '가끔'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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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방총선 실시하면 보수당으로 정권 교체”
앵거스리드 정당 선호도 조사, 보수당 37%-자유당 26%지금 당장 연방총선을 치르면 보수당이 집권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오는 10월21일(월)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리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정당 선호도에서 투표를 결심한 응답자 중 37%가 보수당을 선택했다. 자유당 지지율은 26%로 보수당에 11%나 뒤졌다. 이어 NPD 15%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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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2021년부터 금지
한인식품점들도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캐나다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2021년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지난 10일(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다. 구체적인 금지 품목은 과학적 기준에 근거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지 대상에 플라스틱 물병, 비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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