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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캐나다 가계부채 비율, G7 국가 중 가장 높아” 경고음
CMHC “감당 못할 주택비용과 이자율 상승으로 GDP 대비 빚 급증”캐나다인들은 G7 어떤 국가보다 더 많은 가계 빚을 쌓아 글로벌 경제위기에 취약한 수준이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24일(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약
2023-05-25
4월 인플레이션 4.4% 상승. 작년 6월 이후 둔화세 마감
연방통계청, 주택 모기지 이자(28.5%)와 임대료(6.3%) 상승이 주도경제전문가 “상승세로 돌아섰을 가능성 낮아”캐나다의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월간 소폭 올라 작년 여름부터 이어온 둔화세를 마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상승세로 돌아섰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기 대비 4.4%
2023-05-18
캐나다 개인 파산신청 급증. 금융 위기 이후 최대
하루 330명 꼴 지급불능(insolvency)…작년 대비 28% 껑충파산구조조정협회(CAIRP) 자료캐나다 개인 및 기업 파산 신청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가 국내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지난 1분기 소비자 지급불능(insolvency)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23-05-18
포드 온주총리 “편의점 술판매 공약 이행할 것”
한인편의점업계 오랜 숙원사업에 대한 기대감 높아져덕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가 지난 총선 때 약속했던 편의점 술판매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최근 발언했다. 이에 한인편의점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포드 총리는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 않고 “비어스토어와 이전 정부 사이 계약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협상을 통
2023-05-18
골치아픈 임대차 문제, LTB 최장 2년까지 걸려
“낙후된 기술, 비효율 관행, 팬데믹에 수만 건 적체”온타리오의 집주인과 세입자가 임대차 문제로 LTB(Landlord and Tenant Board)에 의뢰하면 장기간을 기다려야 한다. 수만 건이 적체돼 최장 2년까지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옴부즈맨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LTB에 의뢰된 케이스가 3만8000건으로 늘어
2023-05-11
“주택 모기지 연체율 내년에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
RBC 보고서 “소비자 지불 불능도 향후 3년간 거의 30% 상승” 예측주택 모기지 연체율이 내년에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경고됐다.최근 로열은행(RBC)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관련 지원이 종료되고, 생활비는 계속 급등함에 따라 상환하지 못하는 비율이 현재보다 크게 늘어난다는 것이다.RBC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
2023-05-11
국내 고용시장(4월) 견고···새 일자리 4만 개 창출
연방통계청, 임시직 늘고 정규직 감소…실업률 5% 유지캐나다 고용시장이 지난달에도 견고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신규 일자리가 4만1,000개(0.2%) 늘어나며, 지난 9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이 기간 실업률은 역대 최저치(4.9%)에 육박하는 5%를 유지했다.전국에서 임시직 일자리 4만7,000개가 추가됐고, 정규직
2023-05-11
“계속 뛰는 월세 부담하느니, 무리해서라도 내집 마련해볼까”
GTA 콘도, 임대료 치솟고-구입가격 하락…TRREB “집 장만 동기 부여할 것”광역토론토(GTA) 콘도미니엄의 임대료는 치솟고, 구입가격은 하락하면서 무리해서라도 집을 장만하려는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GTA의 지난 1분기 콘도 평균 월세가 작년 동기 대비 15% 오른 가운데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2023-05-04
토론토시 빈집세 부과 대상 2,100채 불과
전문가 “공급부족 해소에 별로 도움 안돼” 지적토론토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빈집세’(Vacant Home Tax) 신고에서 비어있는 주택이 2,100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토론토시에 따르면 주택소유주 약 77만5천명 가운데 96%가 신고를 마쳤고, 빈집상태의 소유주와 미신고 소유주(공실 간주)에게 주택가치의
2023-05-04
이자율 상승 부담에 주택소유자 1/3 “30년 이상 장기 모기지로”
CIBC은행 30%, BMO 32%, RBC 25%. TD은행은 최장 40년까지도 연장금감원 “은행 ‘더 큰 손실위험’에 처할 수 있어”모기지 업계 “이미 규제하기 늦었다” 주장이자율 상승 부담에 주택소유자 1/3은 30년 이상의 장기 모기지로 갈아 타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OSFI)은 표
2023-04-27
GTA 임대아파트 평균 월세 사상 첫 3천불 넘어…우려감
1분기에 작년 대비 13.8% 올라. 콘도는 점점 좁아지며 평균 2,741불(13.6%↑)어바네이션(Urbanation) “임대전용 아파트 착공 지연. 공실률 1.8%로 5분기 연속 2% 밑돌아”광역토론토(GTA)의 임대아파트 평균 월세가 사상 첫 3천불 넘어섰다. 심각한 임대 유닛의 부족으로 월세가 계속 오르면서 업계의 우려
2023-04-27
모기지 이자율 하락세…중앙은행 금리 인상 중단에 따라
2~3년 단기 고정 이자율 인기…5년물보다 높지만 유연성 높은 장점캐나다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연방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중단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중은이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둔화에 따라 기준금리를 2회 연속 4.5%로 유지하면서 가까운 장래에 인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음에도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Ratehub.ca에 따르면 최
2023-04-20
캐나다 3월 물가상승률 4.3%로 둔화
기름값 하락-식품가격 상승세 주춤모기지 이자율은 26.4% ‘껑충’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이 둔화세를 이어갔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월 대비 4.3% 상승했다. 이는 전월(5.2%)에 비해 큰 폭 낮아진 것이며, 지난해 6월 8.1%로 정점을 찍은 후 10개월째 연속 둔화된 것이다.특히 이 기간 휘발
2023-04-20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행 4.5% 유지. 경제 연착륙 전망
올해 성장률 1.4%(종전 1%)로 상향 조정. ”인플레이션 계속 둔화할 것”캐나다 중앙은행이 12일(수) 현행 4.5% 기준금리를 유지했다.중은은 이날 금융정책회의에서 최근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의 계속 둔화를 확신하게 한다면서 경제의 연착륙을 전망했다. 이에 지난 3월에 이어 2회 연속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국내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지
2023-04-13
세금신고 마감(5월 1일) 임박…환급 받으면 현명하게 사용해야
빚부터 갚고, FHSA-RRSP-TFSA 고려…국세청 노조 파업시 업무 마비 우려2022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신고 마감(5월1일)이 임박해 서둘러야 한다. 국세청(CRA) 노조가 최근 파업에 찬성해 업무 마비까지 우려된다. 만일 세금 환급을 받게 되면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숙고해야 한다.처우개선을 요구해온 3만5천여 명의 국세청 노조원들은
2023-04-13
포드자동차 옥빌공장, 전기차 생산용으로 개조
미국 자동차제조업체 포드가 토론토 서쪽 옥빌의 내연기관차 생산시설을 전기차 공장으로 개조한다.11일 포드는 18억 캐나다달러를 투입해 캐나다 온타리오 소재 '옥빌 조립공장'을 '옥빌 전기차 단지'로 바꾸고, 새로운 전기차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설비 교체는 내년 2분기에 시작해 6개월 정도 걸리며, 차체 공장 3곳을 하나로
2023-04-13
“캐나다 소비자와 기업체는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어”
중앙은행 설문조사 “물가상승 둔화하나, 고금리로 경제 악화” 예상기업체 절반이 사업계획 조정…소비자는 여행 및 외식비 줄일 것캐나다 소비자와 기업체는 국내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하나 고금리가 경제에 부담을 주면서 다가올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중앙은행이 지난 3일(월) 발표한 올해 1분기 기업 및
2023-04-06
고정 모기지율 예기치 않게 하락…미국 SVB 파산 등 영향
5년물 0.4%P↓. 전문가들 “지금이 고정할 때” ”약간 후퇴, 성급함 경계”주택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예기치 않게 하락하고 있다.미국 SVB은행(Silicon Valley Bank)과 시그니처뱅크(Signature Bank)의 파산 이후 국채 수익률이 폭락했고, 그 결과 모기지 대출기관이 국채와 연동된
2023-03-30
캐나다 물가상승률 5.2%로 둔화…소비자 밥상 물가는 여전히 고공
휘발유-천연가스 값 하락 영향…식품비는 10.6% 껑충, 7개월 연속 두 자릿수연방통계청 자료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5.2%로 둔화됐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밥상 물가는 계속 고공행진을 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휘발유와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인해 1년 전보다 5.2% 증가했다. 이는 전달(5.9%)보다
2023-03-23
토론토 월세 계속 인상, 세입자들 막막…1베드룸 2,500불, 21.5%↑
서민 소득의 30% 이상 임차비로. 2베드룸에 세 살려면 연 13만불 벌어야토론토 세입자들이 계속 오르는 월세에 울상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어버네이션(Urbanation)에 따르면 지난 2월 렌탈스(Rentals.ca)에 리스팅된 토론토시의 1베드룸 평균 월세는 2,50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나 급등했다. 2베드룸은 3,314달러로 19.
2023-03-16
캐나다 기준금리 현행 4.5%로 유지
중은 “물가 억제 위해 필요하면 올릴 준비 돼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4.5%로 유지했다. 주요국가 중 가장 먼저 금리 인상을 중단한 것이다.8일(수) 중은은 금융정책회의를 열어 1년 만에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인상할 수 있음도 언급했다.중은은 발표문에서 "경제 발전과 지난 금리
2023-03-09
캐나다 모기지 위기의 시한폭탄은 ‘밀턴’…가장 높은 소유 비율
주택 보유 가구 80%가 모기지 빚…이자율과 생활비 급등에 불안한 상태밀턴 중심지 모습국내 모기지 위기의 시한폭탄이 토론토 서쪽의 밀턴(Milton)으로 지적됐다.이 지역 주택 소유 가구의 약 80%가 모기지 빚을 지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자율과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결국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는
2023-03-09
부동산 중개인 활동 2018년 이후 첫 감소. 작년 28.2% 급감
지난해 4분기 11.7% 감소…국내 경제 제로(0%) 성장에 금리 동결 무게연방통계청 자료캐나다 경제가 지난해 4분기에 제로(0%) 성장하면서 경기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부동산 중개인 활동(Real estate agent and brokerage activity)이 2018년 이후 첫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2023-03-02
캐나다 인플레이션 5.9%로 둔화…식품비는 계속 치솟아
식료품 가격 11.4% 껑충…소비자들 밥상 물가 여전히 고공행진연방통계청 자료캐나다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낮아졌지만 식품가격은 계속 치솟았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기보다 5.9% 상승했다. 이는 전달(6.3%)보다 낮아진 것이며, 블룸버그가 조사한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의 예상(6.1%)에 비해서도 낮은 수
2023-02-23
2022년도 세금신고 시즌 도래…영수증 꼼꼼히 챙겨야
온타리오주는 여행숙박비, 노인요양비, 보육비 등 환급하니 유의2022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신고 시즌이 도래했다.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각종 영수증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개인소득세는 오는 4월 말까지 회계사를 통하거나 간단할 경우 직접 신고하면 된다. 4월 30일이 일요일이라 5월 1일(월)까지 가능하지만 미리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납부해야 할
2023-02-16
토론토 콘도의 1/3 이상이 투자용. 주택보다 싸고 거래 유연
연방통계청, 일부 소도시 80% 달해…온주 전역에선 42% 차지토론토 콘도미니엄의 1/3 이상이 투자용인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자들이 일반주택보다 싸고 거래 구조가 유연한 콘도를 선호하기 때문이다.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주택통계(Canadian Housing Statistics Program)에 따르면 토론토 콘도의 36%를 투자자들이
2023-02-09
변동 모기지 보유자들 집 팔아야 할 압박감 느껴
야후 설문조사 응답자 45% “9개월 안에 처분해야 할 수도. ”변동 모기지 보유자들이 최근 이자율 인상에 따라 집을 팔아야 할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야후(Yahoo Canada)와 여론조사업체 마루(Maru Public Opinion)의 새로운 설문에 따르면 변동 이자율 주택 소유자의 45%가 “9개월 안에 주택을 매도해야
2023-02-09
“내집 장만의 꿈 실현 기쁨은 잠깐, 1년 만에 밤잠 설쳐…”
중은의 금리 8차례 급격한 인상과 고물가로 가계 어려움에 처해광역토론토(GTA)에서 작년 초 내집 장만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 기쁨을 누린 것은 잠깐, 1년 만에 불안감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8차례 급격한 인상과 높은 물가로 인해 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GTA 집값은 지난해 2월에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당시 토론토시(4
2023-02-02
캐나다 경제성장 부진···올해 경기침체 가시화
작년 11월 GDP 0.1%↑ 그쳐…금리 인상으로 소비 위축캐나다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올해 초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총생산(GDP)은 금리 인상 여파로 0.1% 성장에 그쳤다.이 기간 공공부문, 운송-창고업, 금융-보험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소매업과 숙박-음식서비스업이 부진해 소비
2023-02-02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4.5%로
물가 억제 위해 8번째 연속 올려…마침내 인상 멈출 것 시사캐나다 중앙은행이 25일(수) 기준금리를 4.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중은이 작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1년도 안돼 8번째 연속 올린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4.5%)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금리 수준이 됐다.그러나
2023-01-26
중앙은행 금리 인상이 모기지에 미치는 영향은?
트리거 도달시 월 상환 늘려야…고정으로 전환은 이미시기 늦어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5%로 인상하자 모기지 비용이 지난해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또 다른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중은은 고물가가 목표치 2%로 떨어지지 않는 한 4.5%의 높은 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주택 모기지 이자율도 뛰기 때문에
2023-01-26
콘도 임대료 올해 5% 완만한 인상 전망…작년에는 17% 급등
어바네이션 “이민 증가, 내집 소유 보류 여파. 기록적 새 콘도 공급 불구 월세 끌어 올려”광역토론토(GTA) 콘도미니엄 임대료가 올해 5% 완만한 상승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에는 17% 급등했으나 기세가 한풀 꺾인다는 것이다.시장조사기관 어바네이션은 “새해 기록적인 신규 콘도 공급에도 불구하고 이민자 증가, 고금리에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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