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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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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장관 "International Plowing Match & Rural Expo(IPM)을 축하하며"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지난 1일 온타리오 린지(Lindsay)에서 개막한 '2024년 International Plowing Match & Rural Expo(IPM)'를 여는데 크게 기여했다.IPM는 올해로 105회째를 맞이했으며 , 매년 7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북미 최대의 행사로, 온타리오의 다양한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농업 유산을 기념하는 행사이다.덕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와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 장관은 개막식 연설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온타리오의 문화유산 보존에 대해 강조하며 IPM 행사를 축하했다.Minister Stan Cho had a blast helping open the 2024 International Plowi
9, 10일 사극 '한중록' 토론토 공연
전통예술공연협회 페어뷰 도서관에서토론토 전통예술공연협회(대표 금국향)가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오후 5시에 연극 '한중록'을 노스욕 페어뷰 도서관 극장(35 Fairview Mall Dr.)에서 막을 올린다.한중록은 사도세자의 비극적 삶을 다룬 작품이다.생전에 남편과 아들을 떠나보낸 혜경궁 홍씨의 고뇌와 슬품 등을 그릴 예정이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어머니 등도 등장해 궁중의 권력을 둘러싼 다툼 등을 담는다.전통예술공연협회는 지난 5월 배우모집을 시작으로, 공연준비를 했다. 이번 작품은 캐나다 정부의 후원을 받았다.(문의) 647-924-3466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연방자유당 지지도, 신민당과도 박빙
보수당 41%, 자유당 21%연방 자유당에 대한 지지율이 신민당에도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노스리서치(Nanos Research)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피에르 포이리에브가 이끄는 연방 보수당은 41.6%의 지지를 받았다.4주 만에 4%포인트 하락한 자유당은 21.5%로 보수당에 20% 뒤졌다.재그밋 싱 대표의 신민당 21.6%보다도 0.1%p 떨어졌다. 자유당이 신민당보다 지지율에서 뒤진 것은 2015년 9월, 트뤼도 총리가 취임 후 처음이다.나노스는 '오늘 당장 총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당을 지지할지' 물었는데, 광역토론토, 해밀턴, 오타와에서 자유당이 많은 의석을 잃을 것으로 예상됐다.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캐나다인 1,0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신뢰도는 플러스마이너스
빈집세 신고 이르면 11월부터 시작
신고 기간 늘리고, 방법도 이메일 전화 등 다양화토론토시의 빈집세(vacant home tax) 신고가 이르면 11월1일부터 시작된다.지난해 빈집세 신고와 관련해 벌어졌던 혼란을 막기 위해 토론토시가 개선책을 마련 중이다.빈집세 부과와 관련한 개선안에 따르면 내년 소득세 신고가 끝나는 2025년 4월30일 빈집세 신고를 마감한다. 신고기간을 6개월가량 둔 것이다.우선 빈집세 신고와 관련해 이메일이나 우편, 전화 등 여러 방법으로 부동산소유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신고 방법도 다양화 한다. 먼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빈집 여부를 신고할 수 있도록 11월1일 포털사이트를 열 계획이다.토론토시는 이메일이나 전화(311) 등을 통해 빈집세를 신고할 수 있으며, 이메일 등록을 하지 않은 주택소유주들은 시 관련 기관에
한카시니어협회 3차 고국여행
"다양한 볼거리와 짜릿한 즐거움의 향연"한카시니어협회가 오즈투어와 공동으로 3차 고국여행을 떠난다.11월2일(토) 출발해 7박8일 일정이다.여행요금은 1,980달러이며, 항공료는 별도다.설악산과 강릉, 속초, 동해, 안동 등 주로 설악권도 경북 내륙을 여행한다.이우훈 시니어회장은 "선착순 30명이며, 매일 다양한 대표 향토음식을 맛보며 고국의 정취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탁구대회 10월5일 한인회관
참가신청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제6회 부동산캐나다 토론토한인회배 탁구대회가 10월5일(토) 오전 9시부터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열린다.해마다 부동산캐나다(캐나다투데이)가 주최한 탁구대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토론토한인회도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대회 주관은 재캐나다한인탁구협회가 맡는다. 한식당 허가네와 홍콩반점, 부부한의원 등에서 후원한다.참가신청은 탁구대회 당일인 10월 5일(토) 오전 8시30분 대회장에서 마감한다.경기종목은 ▶단체전 1, 2부 ▶오픈 챔피언부 ▶일반부: 단식 1, 2, 3부 / 복식 1, 2부 ▶시니어부: 단식 1, 2부/ 복식(남자 65세, 여자 60세 이상 ID 지참)로 편성했다.단, 일반부와 시니어부 입상 경력은 별도로 관리하며, 상호 연계하지 않는다고 한인
다운스뷰 부지에 5만명 수용 공연시설
조성훈 장관 "토론토 문화적 위상 한 단계 높일 것"토론토 서북부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져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공연시설이 들어선다.조성훈(Stan Cho)온타리오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덕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와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 과 함께 26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엔터테인먼트 기업인 'Live Nation'은 내년 6월에 로져스 스타디움이 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소식은 특히 토론토 라이브 음악계에 큰 흥미를 끌고 있다.조 장관은 "세계적인 수준의 아티스트와 팬들이 로저스 스타디움으로 라이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몰려들 것이며, 토론토의 위상이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외국인 임시 노동자 조건 강화
실업률 높은 대도시 고용 허용 안해26일부터 저임금 임시 외국인노동자(low-wage temporary foreign workers)에 대한 규정이 강화됐다.연방정부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전체 인력 가운데 저임금 임시 외국인 노동자는 10% 이상 고용할 수 없다. 전체 직원이 100명이라면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는 10명까지만 채용할 수 있다.또한 실업률이 6%를 넘는 대도시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을 고용할 수 없다.저임금 임시 외국인 노동자의 계약 기간도 1년으로 제한된다.다만 의료나 건설 분야는 예외를 둘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연방정부는 이번 정책 변화로 기업들은 더 많은 국내 근로자를 채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당시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제한을 완화하면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