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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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빈곤국 접종 위해 AZ 백신 1,770만회분 기증
캐나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 1,770만 회분을 빈곤 국가 접종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애니타 애넌드 조달부 장관은 지난 12일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AZ 백신을 기부,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해당 백신은 정부가 AZ 측과 맺은 선구매 계약을 통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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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방총독에 첫 원주민 여성 임명...이누잇 출신, 덴마크 대사 지낸 매리 사이먼
▲매리 사이먼 연방 총독 캐나다 역사상 최초로 원주민 여성이 연방총독 자리에 올랐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6일 이누잇 원주민 여성 매리 사이먼(Mary Simon, 74)을 연방총독으로 임명했다.30대 총독이 된 사이먼은 1947년 퀘벡주 북부 누나빅에서 원주민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8남매 중 둘째였던 그는 고교졸업 후 한때 CBC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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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사망 '제로'…온주 경제재개 기대감 고조
원더랜드 19개월 만에 개장, 로저스센터도 사용 승인 신청온타리오주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경제재개 3단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7일 현재 온주의 코로나 새 확진자는 194명으로 낮아졌고, 신규 사망자는 ‘제로’였다. 지난해 10월14일 이후 처음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지난 24시간 2만6,976건의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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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경제활동 2단계 진입. 이-미용실 영업, 야외모임 25명, 실내 5명
“3단계 조기시행은 불투명”온타리오주가 지난 30일(수)부터 2단계 경제활동에 진입했다. 다만 코로나 델타 변이가 확산중인 워털루 지역은 제외됐다. 덕 포드 온주총리는 당초 7월 2일에 2단계 개방을 목표로 했으나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일정을 단축하게 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손꼽아 기다려왔던 이-미용실의 영업이 재개되고(인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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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근로자 35%, 코로나 긴급지원금(CERB) 받아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내 근로자 3명중 1명꼴로 긴급지원금(CERB)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 중 35.2%가 CERB를 받았으며, 여성(36.3%)이 남성(34.2%)보다 2% 많았다. 실제 팬데믹 기간 여성의 노동시간 감소율이 16.3%로 남성보다 3% 정도 높았다.또한, 저임금 직종 근로자들의 CERB 수급 비율이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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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런던서 무슬림 일가족 4명 차량테러에 희생…어린이1명 중태
각계 추모 집회 열고 “지긋지긋한 인종증오범죄 이젠 멈춰야” 한목소리로 규탄 용의자 20세 청년 체포 지난 6일(일)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픽업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길가던 무슬림 일가족 4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특히 이 사건이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계획된 증오범죄로 판단, 가해자에게 테러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사건 당일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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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마친 캐나다인 입국시 호텔격리 면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캐나다 시민권 및 영주권자는 해외서 항공편으로 입국시 2주간의 호텔격리 조치를 면제한다.연방정부는 백신 접종을 마친 국민들의 입출국을 자유롭게 허용하고, 호텔 격리를 면제하는 내용의 완화 방침을 7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단, 캐나다에 도착하기 14일 전에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쳤어야 하고 도착 즉시 코로나 검사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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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2차 접종자 미국 여행 가능”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오는 22일부터 미국 여행이 허용된다. 캐나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캐-미 국경봉쇄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캐-미 국경은 코로나로 인해 지난 15개월동안 봉쇄됐으나 차츰 코로나가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개방여론이 높았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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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건당국 AZ·화이자·모더나 ‘교차접종’ 허용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고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해도 된다.연방 보건당국은 1일 AZ백신과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교차접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이는 같은 날 캐나다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가 다른 두 종류의 백신을 교차 접종해도 괜찮다는 지침을 권고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NACI는 성명을 통해 캐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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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는 왜 자영업자들만 죽이려 드는가?”
외출자제령 종료 불구 식당.미용실 등 계속 영업규제 각급 학교 등교도 9월 이후로 지난 4월에 내려졌던 온타리오 주정부의 외출자제령(stay-at-home-order)이 2일(수)부로 종료됐다.하지만 일상에 큰 변화는 없다. 식당과 미용실 등이 계속해서 영업규제에 묶여있고 모임 규모도 야외 5인 등으로 제한을 받는다. 온주의 본격적인 경제재개(1단계)는 주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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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대다수, 재택근무 긍정적으로 평가
코로나19로 많은 사무직 노동자들이 재택근무를 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들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설문조사전문기업 Leger가 캐나다연구소연합의 의뢰로 실시한 재택근무 관련 설문조사에서 재택근무 경험에 대한 질문에 82%가 긍정평가(매우 긍정적 37%, 긍정적 45%)를 했다.만약 정상화 될 경우 출근과 재택근무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출근과 재택근무 혼합이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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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기숙학교서 어린이 215명 유해 무덤 발견
B.C주 캄루프스서…캐나다 전역이 커다란 충격에 빠져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위치한 캄루프스 원주민 기숙 학교. 한때 5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오타와 국회의사당 인근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방문해 애도하고 있다.과거 캐나다 원주민들을 동화시키기 위해 설립됐던 기숙학교에서 215명의 어린이들의 유해가 묻힌 대규모 무덤이 발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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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복귀해도 걱정된다” 캐나다 직장인 근무형태 변화 우려
캐나다 국민 중 상당수가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되돌아 가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업체 레저(Leger)가 지난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2%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18~24세의 젊은층 68%는 앞날이 크게 걱정 된다고 밝혔다.레저 관계자는 "재택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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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경제봉쇄 풀린다…백신 접종으로 새 확진자 ‘뚝’
온타리오 주는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속히 감소해 곧 경제봉쇄를 풀 예정이다.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장관은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18일 “곧 경제봉쇄 해제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2일 자택대피령 해제 전 골프, 테니스 등 일부 야외활동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주정부가 지난해 가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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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립공원 9월초까지 무료 개방
온타리오 공원관리국(Ontario Parks)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달린 주민들을 위해 모든 주립공원을 9월2일까지 무료 개방한다.이에 따라 차량 출입증(daily vehicle permits)을 월요일부터~목요일까지 무료로 발급한다. 2020년 기준 일일 차량 출입증은 $5.31~$18.58이다.단, 공원 방문자가 몰리는 주말에는 출입증을 구입해야 한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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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락다운 끝나야 오픈 가능”
많은 한인들을 비롯한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장 열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실비아 존스 온주 법무장관은 11일 “많은 주민들이 골프장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안다. 하지만 락다운이 풀릴 때까지 골프장 오픈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존스 장관은 “골프장이 길거리마다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골프장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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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광역토론토 교통 인프라 집중 지원
연방정부가 광역토론토에서 추진중인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규모 지원(120억 달러) 한다.이들 프로젝트는 온타리오라인과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LRT), 스카보로-영 북부 지하철 연장 등 4개 프로젝트 총 사업비용이 285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40%를 연방정부가 떠맡는 것이다.이외에도 해밀턴 트랜짓라인과 토론토교통위원회(TTC) 전차 추가 구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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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온주주민 치과치료, 처방약 지원 확대
온타리오주 정부는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치과 치료와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온주정부는 “오는 8월부터 온주 노인 치과 서비스와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대상 자격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혜택 대상이 8월1일부터 연소득 개인 1만9300 달러에서 2만2,000 달러, 부부 합해 3만3,300달러에서 3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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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AZ 백신 1차 접종 중단
온타리오 보건당국이 코로나19의 1차 접종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AZ 백신의 혈전 발생 보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온주 보건책임자는 "이는 접종자의 위험이 유달리 커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때에 따라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관련 자료와 정보를 살펴보는 동안 주의를 기울이며 잠시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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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넷플릭스 캐나다본사…TV·영화계 일자리 창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토론토에 새 캐나다 본사를 세운다. 토론토 TV·영화업계에 희소식이다.넷플릭스는 지난 2월 캐나다 지사 설립계획을 발표하면서 본사 위치로 토론토와 밴쿠버 중에서 선택할 예정이었다.넷플릭스는 올 여름 토론토에 임시 본사 사무실을 열고 직원채용에 나선다.2019년 현재 토론토 영화&middo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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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전 근로자들에게 유급병가 시행
몸이 아픈 직원에게 하루 200불, 최대 사흘간 지급▲몬테 맥노턴 온주 노동부장관온타리오에 마침내 유급병가(paid sick leave)가 시행된다.몬테 맥노턴 온주 노동부장관은 28일 온주내 모든 직장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최대 200불, 최대 사흘간 유급병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직원은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해당된다.‘Onta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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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환경개선사업에 8천만불 투자
토론토시가 환경개선사업에 총8,250만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환경관련 시설개선 및 보존지역 정비에 7,100만 달러, 공원 운영개선과 학생 네트워크사업에1,250만 달러 투자 등이다.존 토리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창출 효과를 만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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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무선통신 하루종일(19일) 불통…회사 측 “보상해주겠다” 발표
캐나다의 3대 이동통신 업체 중 하나인 로저스가 소프트웨어 장애로 지난 19일(월) 하루종일 불통 사태를 빚어 전국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이날 오전부터 장애를 보이기 시작한 로저스 통신망은 같은날 저녁 늦게까지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인과 사업체 등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특히 개인 용무와 사업체 업무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 전화 통화는 물론 문자 메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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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코로나 신규확진자 연일 신기록
일주일 평균 환자수 4천명 넘어…중환자도 급증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연일 최고기록을 세우고 있다. 14일(수) 하루만 4,156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평균 환자 수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섰다. 7일간 평균환자는 4,002명으로 일주일 전 평균 2,553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토론토에서 1,254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필 593명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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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전역에 ‘외출자제령’ 발령...비필수 소매업소 최소 4주간 실내영업 제한
편의점, 식료품점, 약국 등은 오픈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8일부터 외출자제령(stay-at-home order)을 발동했다. 덕 포드 온주총리는 지난 7일 비필수 소매업소들의 실내영업을 제한하는 외출자제령을 앞으로 최소 4주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식품점과 약국, 편의점 등 필수업종만 영업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월마트와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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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업계 노조간 밥그릇 싸움에 GTA 주택 신축 지연
노조간의 밥그릇 싸움으로 광역토론토(GTA) 주택 신축이 지연되고 있다. 건축업계에 따르면 이로 인해 수많은 새 집 구입자를 위한 공사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토론토 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거래가 활발한 봄철 시즌에 신규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시장 전반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현재 건축분야 노조들과 관련 협회, 온타리오노동위원회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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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북쪽 지하철 연장선, 4개역으로 축소
온주정부, 비용절감 위해…일부 지하구간은 지상으로온타리오 주정부가 비용 절감을 위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핀치 북쪽 지하철 노선 연장 계획에서 역 수를 줄인다. 그리고 일부 지하구간을 지상으로 변경한다.온주 정부는 지난해 5월 TTC와 지하철 노선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추가로 핀치 북쪽에 컴머, 스틸, 클락, 로얄오찰드, 롱스테프, 하이웨이7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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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 2021 예산안 발표
*<속보>온타리오 주정부 2021 예산안 발표…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초점…총 적자 331억 달러…코로나 영향받은 저소득 가정, 육아, 교육 등 중점 지원…https://www.cp24.com/news/ontario-2021-budget-focuses-on-hospitals-vaccines-and-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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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3차 대유행 중…병원협 "변이 바이러스 급증"
토론토 3개 대형접종소 오픈…주 7일 오전 11시~오후 8시17일 온타리오주에서 1,508명의 코로나 새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7일간 평균 1,361명으로 1주 전의 1,238명에 비해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전문가들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된 사례의 절반을 차지하며, 주 전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날 하루 4만9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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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운전면허 갱신 유예 조치 연장
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시행하고 있는 운전면허증 등에 대한 갱신 유예 조치를 당분간 계속 유지한다.최근 온주 교통부는 “작년 3월 1일 전후로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갱신하지 않고도 계속 인정을 받는다”며 “차 번호판 스티커, 주차 허가증, 의료보험카드 등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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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약국 명단 발표
60~64세 대상 온주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가능한 렉스올, 코스트코 등 300곳 이상의 약국 명단을 10일 발표했다.사전 예약을 통해 이들 약국에서 접종 가능한 대상은 60~64세 연령층이다.* 약국명단 사이트: https://covid-19.ontario.ca/vaccine-locations<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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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인천 항공노선 일부 변경-에어캐나다 인천발만 직항, KAL은 주3회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오는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그러나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갈 때는 밴쿠버를 경유해야 한다.현재, 대한항공(KAL)은 주3회(월·수·토) 토론토-인천을 직항하고 있다.코로나 사태로 항공 운항 스케줄이 자주 변경 또는 취소되므로 여행객은 출발 전에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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