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총력…2억회 물량 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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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속속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백신 공급 선계약을 맺은 곳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와 존슨앤존슨로 각각 7600만회 분과 3800만회 분이다. 이에 앞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와 각각 2000만회 분과 5600만회 분의 공급을 확보했다. 영국계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도 사전 구매 계약을 추진 중이다.

 

트뤼도 총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백신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가장 먼저 국민들이 접종할 수 있도록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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