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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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정부 교육역행 정책 결사 반대”
교직원 등 대폭 감축…학생들.교원노조 강력히 반발온타리오 보수당 정부의 교사 줄이기 등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다.지난 4일(목) 온주 전역 700여개 학교의 수만 명 학생들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데 이어 교원노조까지 합세해 주정부의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주정부의 교육예산 축소로 2022년까지 3,475개의 교사 일자리와 체육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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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기초수당’ 제공 온주정부, 독신자 최고 1만7천 불
저소득층에 ‘기초수당’ 제공온주정부, 독신자 최고 1만7천 불 해밀턴 등 3곳에서 실시 온타리오정부의 기초생활보장안 시험프로젝트가 해밀턴, 썬더베이, 린지(Lindsay) 지역의 4천여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향후 3년 동안 운영된다.캐슬린 윈 주총리가 지난 24일(월) 해밀턴에서 공개한 시험프로젝트의 취지는 조건없이 기본소득을 제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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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필드박사기념장학생 3명 선발
스코필드박사기념장학생 3명 선발캐나다스코필드박사기념장학회(회장 이창복)는 지난 20일(목) 저녁 구엘프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장학의 밤’에서 3명의 장학생에게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스코필드장학회는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36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왼쪽부터, Dr. Alexander Yit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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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대학생 서머잡 모집
토론토한인회, 대학생 서머잡 모집 토론토한인회는 캐나다정부 지원 서머잡에 지원할 대학생을 찾고 있다. 15~30세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로 문화행사 보조 등을 맡는다.근무는 5월 1일~6월 23일(지원마감 4월 21일) 또는 7월 3일~8월 25일(지원 6월 5일~23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시간당 12달러. 희망자는 커버레터와 이력서를 이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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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신청 고교생 급증
온주 학점반, 전년 대비 2배로올해 광역토론토(GTA)에서 한국어 과목을 신청한 고교생 수가 대폭 늘었다. 토론토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에 따르면 지난 9월 학기 등록 온타리오 한국어 학점반은 7개교(GTA) 10개 학급에 282명으로 전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했다.온주 고교 한국어 학점반은 2011년 7개교 11학급 313명에서 2015년 5개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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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정 69% 부부 맞벌이”
15세 이하 자녀를 둔 캐나다 가정의 69%가 부모 모두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 1976년 각 가정의 근로실태조사 당시의 맞벌이 비율 36%와 비교해 92%가 증가한 수치다.맞벌이 가정이 크게 증가한 것은 중산층 여성 인구의 노동 인력 유입이 계속 늘어난데다 경제 형편상 외벌이만의 소득으로 가계를 꾸려 갈 수 없는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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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학.과학 경시대회 5월 2일
캐나다과기협 주최…전국서 동시 개최한인 과학도들을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수학?과학 경시대회가 내달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다.재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AKCSE, 회장 이치근)는 오는 5월 2일(토)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오타와, 윈저 등 각 도시에서 ‘2015 수학?과학 경시대회’를 실시한다.올해로 9회 째를 맞는 대회는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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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가서 용접공 일 할거예요”
한국 젊은이들 이민 열풍…이민계(契)까지 성행(서울)서울 소재 명문여대를 졸업한 뒤 여의도 A증권회사에 재직중인 김효원씨(26•가명)는 지난해부터 친구 4명과 함께 ‘이민계(契)’를 만들었다. 한국을 떠나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에 정착하기 위한 목돈을 같이 모으기 위해서다.이들은 한 달에 50만원씩 무조건 불입한다는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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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따라 학자금 대출 인상”
온주정부, 내년 9월 학기부터 시행키로온타리오 주정부는 2015년 9월 학기 때부터 대학 및 전문대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대출을 물가상승률과 같은 폭으로 올려주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대출을 받는 약 6만4천명의 학생은 연간 170달러 정도를 더 빌릴 수 있게 된다.이밖에도 정부는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있는 10만여 채무불이행자들에 대해서도 6개월 동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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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이민 시스템 ‘Express Entry’란?
캐나다 이민부는 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이민자 선발방식인 Express Entry 시스템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도입 배경o 캐나다는 그간 누구나 이민을 신청할 수 있고 접수 순서대로 모든 신청서를 심사해 왔는데, 이러한 수동적 심사방식으로 적체가 심화되자, 2015.1.1일부터 캐나다에 필요한 기술인력 및 부족한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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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노인회 노스욕에 새 강의실 마련
한카노인회(회장 조영연)는 지난 5월 28일(수) 오후 노스욕 에디스베일(Edithvale) 커뮤니티센터(131 Finch Ave. W.)에서 130여 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실 개장식(Opening Ceremony)을 개최했다. 한카노인회는 2015년 6월 말까지 이 교실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았다. 사진은 노스욕지역 시의원인 존 필리언을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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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한국문화를 배우자”.........등록은 이달 30일(금)까지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여름방학동안 1.5~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모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한다.이 캠프에서는 한글, 예절, 미술(태극기 그리기, 한복 접기, 탈 만들기, 연 만들기), 음악(전래동요 배우기, 동요 불러보기), 요리(강정, 궁중떡볶이, 송편, 화전 만들기)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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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전국 1등’ 김진욱...수학경시대회에서 토론토 김진욱(토론토대고교 11학년)군이 전국 1등의 영예를
재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회장 이치근)가 지난 4월 12일 토론토, 밴쿠버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한 수학경시대회에서 토론토 김진욱(토론토대고교 11학년)군이 전국 1등의 영예를 안았다.2등은 이유진(5학년, 토론토 1등), 스티븐 리(9학년, 1등), 3등은 안태현(4학년, 1등), 이유협(5학년, 2등), 신울라 드 실바(11학년, 2등) 등이 차지했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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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5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온타리오주 아시아복합문화단체(Canadian Multicultural Council Asian in Ontario)는 4일(일) 오후 6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장소는 리치몬드힐 PBCC(Premiere Ballroom and Conventions Centre, 9019 Leslie St.). 이날 갈라행사에서는 각 지역사회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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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알리는데 앞장”.. ‘카라사가’(Carassauga)에 한국관이 개관돼 다양한 한류 공연 및 문
미시사가의 대표적 다민족문화축제 ‘카라사가’(Carassauga)에 한국관이 개관돼 다양한 한류 공연 및 문화행사로 캐네디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한국관은 오는 23일(금)~25일 허쉬센터(5600 Rose Cherry Pl.)에서 열리며,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된 자원봉사자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무용, 태권도, K-Pop 등을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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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인과학자들 열띤 경합
과학경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스파게티 면과 머시맬로우를 이용해 높은 구조물을 만들고 있다.재캐나다과학기술자협회(이하 과기협, 회장 이치근) 주최 제8회 수학과학경시대회가 지난 12일(토) 토론토(토론토대 바헨센터), 밴쿠버, 몬트리올을 포함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특히 수학경시는 올해 처음으로 미국,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학생들도 같은 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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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남자 난민인정 진정서 ‘찬반’ 논란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한국인)가 캐나다에 관광으로 들어와 난민(북한인) 신청을 한 ‘탈남자’에 대해 온타리오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석동기)가 정부의 선처를 요구하는 ‘캐나다체류 탈북민 관련 진정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는 “이들이 불평과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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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어교사들 加 현장실습
*사진: 8일(화) 미시사가 더프린 필 가톨릭교육청에서 열린 교사연수단 환영식. 앞줄 왼쪽부터, 정승훈(한국교원대 연구사), 실라 멕워터스(더프린필교육청 부교육감), 리타 브로그(더프린필교육청 평생교육교장), 켄 고(PIEA 이사)- 미시사가 더프린필교육청 집중 훈련한국 교육부 소속 충북 및 6개 시도교육청 초중등 영어교사 15명이 미시사가에 있는 더프린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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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캐나다 6명…최우수.에세이상 신설주미대사관은 2014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지원대상은 동포학생과 유학생으로 학업성적 우수자(한국계 입양아 지원가능, 장학금 수혜 1회로 제한). 정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서 직전 1년(2013년 가을학기와 2014년 봄학기)의 성적이 GPA 3.5 이상(예능계 3.0 이상) 이어야 한다. 캐나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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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국제재단 ‘제1회 캐나다 말하기 대회’
▲백미애 회장- 한국학교협? 본보 공동주최 5월 3일(토) 래디슨호텔 본선- 상금 및 장학생 신청 기회세계 곳곳의 한인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제1회 캐나다 말하기 대회’가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백미애)와 본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 공동주최, 나의꿈국제재단 주관으로 토론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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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알뜰여권’ 발급
총영사관서 5년 짜리 $42, 10년 짜리 $50토론토총영사관은 여권발급업무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여권 사증(Visa) 란을 반으로 줄인 유효기간 5년 및 10년, 2종류의 ‘알뜰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이 ‘알뜰 여권’은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사증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다 저렴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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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산 및 소득의 신고 의무화
국세청에선 해외탈세 제보자에게 보상도김송금ㆍ수금(가명) 가족의 이민역사•2010년 7월1일 - 부인 김수금과 12살, 10살의 자녀와 캐나다 이민•2010년 8월1일 - 가족 전원 PR card 와 SIN 획득•2010년 9월1일 - $1.5 million 상당의 고급주택(재산세 $7,500)과 고급차량($60,000 상당) 구입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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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캐나다 이민자 단 23명...“한인사회 씨가 마른다” 우려감 팽배
“한인사회 씨가 마른다” 우려감 팽배지난 2000년을 전후해 1만여 명을 넘나들던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자 수가 해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작년에는 단 23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캐나다 한인사회의 씨가 마르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한국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이주 신고자는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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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경험이민 신청자 제한”
연방정부 “내년 10월까지 1만2천명으로”캐나다정부는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는 캐나다경험이민(CEC- Canadian Experience Class)과 관련, 적체 예방을 위해 신청자 수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발표했다.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장관은 “CEC를 통해 그 동안 2만5천 명 이상이 캐나다에 남아 그들의 기술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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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청에서 수납까지 전자식으로
토론토총영사관은 이달 1일(토)부터 대한민국 여권 발급 신청시 기존 종이 형태의 영수필증 제도에 따른 수납 및 접수창구 왕래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를 시행하기 시작했다.전자소인제는 접수에서 수납까지 전자식으로 일괄 처리해 빠르고 편리하게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영수필증 수수료는 종전과 같으며 여권 종류에 따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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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들 캐나다로 눈을 돌리세요”
■ 加이민장관 미 실리콘밸리서 ’창업 비자’설명캐나다 이민장관이 이례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다. 캐나다정부가 전세계적으로 드물게 최근 도입한 창업비자(Start-Up Visa)를 알리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간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장관은 최근 실리콘 밸리를 방문,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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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대학 학비 인상, 온주 정부 제동
4년간 인상폭 3%로 억제…1인당 1,200달러 절약나날이 올라가기만 하는 대학 학비에 온타리오 주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주 정부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온타리오 주 내 대학교 학비에 대해 향후 4년간 평균 인상폭을 현행 5%에서 3%로 제한할 방침이다.또한 대학원과 직업훈련학교의 학비 인상폭은 과거 7년간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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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제한할 필요 있다
설문조사 결과 70%가 “수용여력 없어”3명 중 2명 이상의 캐나다 국민들이 이민자 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지 내셔널포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포럼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18세 이상 1,7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70%는 "이민을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다.놀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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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 ‘조작된 허위 경쟁’ 단속 나선다
작년부터 심화되고 있는 복수경쟁상황에 대한 불만이 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 The Real Estate Council of Ontario)에 쇄도하고 있다.온타리오 주 5만8천여 부동산중개인들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RECO는 작년부터 접수된 1만5천여 건의 소비자 불만 사항 중 약 30%가 복수경쟁 시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RECO의 브루스 매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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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 토론토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할 때
토론토는 전 세계의 중심이다. 이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자.연방 총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인구의 6분의 1이 살고 있는 토론토와 토론토 인근 지역 주민들은 정치에 무관심해 보인다.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올 선거전에서 지역 규모나 투표권자 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3 주 동안 계속된 선거전에서 시와 시민들의 주요 안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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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를 늘려야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지난 7월 19일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은 은퇴자 대비 노동가능인구의 비를 유지하려면 매년 약 100만 명 정도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캐나다는 신규 이민자의 캐나다 정착을 지원할 재원이 부족할 뿐 아니라 이민자 유입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이민배척 주의자들의 반발을 야기시킬 수도 있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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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보다 장기적 이득위한 온타리오 주 예산안
온타리오 주 자유당 정부가 29일(화) 발표한 예산안은 예산안이 지향하는 바대로 무덤덤하기만 하다. 유권자들을 현혹시킬만한 새 정책도 없고 총선에서 집권당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세금 감면도 없다. 이런 환경하에서 온주 정부는 아마도 가장 강력한 무기를 예산안 자체에서 찾은 것인지도 모른다.단기적으로 보면 지난 주 연방 보수당 정부의 예산안의 특징은 각 정당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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