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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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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편의점에서 가을부터 주류판매 허용
*<올 가을부터 편의점서 술판매>온주정부, 올 가을부터 편의점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류 등 주류판매 허용키로…당초는 2026년부터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대폭 앞당겨…술판매가 허용되는 소매업소는 주류판매 면허(license)를 받은 편의점, 수퍼마켓, 주유소 등…술판매 면허를 원하는 업소는 조만간 정부에 신청을 하고 이르면 가을부터 판매할 수 있게 돼…편의점 술판매는 많은 한인가게에서도 기대를 해온 사업…한편, 그동안 맥주를 독점판매해온 The Beer Store도 계속 영업을 하며 빈 병 수거 등을 위해 정부에서 재정지원을 해줄 방침…또한 독주류(Spirits)는 현재처럼 LCBO에서만 판매 허용…http
한인회관에서 스마트폰영화 상영회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TSFF)가 6월1일(토) 오전 10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대강당에서 한인 청소년 대상 워크숍 상영회를 개최한다.스마트폰 영화제는 지난 4월 3주에 걸쳐 광역토론토(GTA) 15-24세 한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영상 제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캐나다 정부의 지역사회 서비스 회복 기금과 United Way Centraide Canada의 지원을 받아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수업은 아리랑 코리아 TV의 김민구 대표와 조셉 정 감독이 각각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 영상제작 교육과 함께 네트워크 구축 및
“노스욕 한류열풍,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하게 펼친다”
2024 토론토한인대축제 8월23일부터 사흘간 멜라스트맨광장퓨전국악밴드 ‘Second Moon’, 여자 아이돌 ‘Purple Kiss’ 출연‘비빔밥 체험관’ ‘비어가든’ 올해도 문 열어온타리오한인비즈니스협회(KCBA, 회장 채현주)는 오는 8월23일(금)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노스욕 멜라스트맨 광장에서 제24회 토론토한인대축제(Toronto Korean Festival)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24일(토) 오후 5시.올해 행사에는 두 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특별 이벤트가 사흘간 이어질 예정이다.먼저 한국 최고 실력의 퓨전국악밴드인 ‘Second Moon, 두번째 달’이 토론토총영사관 주선으로 방문한다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엄수
토론토 동포 150여명 참석, 민주열사들 희생 기려박인채.윤용섭 민주한인상 수상모국 국가기념일이며 세계기록유산인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 캐나다 동부 기념식이 지난 18일(토) 오전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One)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식전영상 ‘5.18, 그 세계사적 의미’ 상영으로 시작해 캐나다에서의 5.18 항쟁 기념약사, 각계 추념사, 추모공연, 결의문 채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별순서로 박인채(91)• 윤용섭(84) 두 민주원로에게 제3회 ‘자랑스런 민주한인상’을 시상했다
누구도 가 보지 않은 길, 하지만 함께 걷는다면…
<5월 가정의 달 특집>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PATH) 소개 및 수기5월25일(토)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PATH 후원 공연발달 장애 부모모임 소개: PATH(Parents Association Toward Hope)PATH(회장 김화주)는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다.‘부모 회원’과 ‘특별회원’ (우리 모임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모들간 정보교환, 월별 부모교육, 계절 연도별 친목 행사 등을 활발하게 진행한다.발달장애 자녀들이 보다 나은 교육과 복지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 특별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
차세대 무역스쿨 24일부터 토론토에서 개최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지회장 박성원)…선상파티도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장 박성원)가 주최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이 5월 24일~26일까지 토론토 세네카칼리지(1750 Finch Ave. E.)에서 열린다.북미 동부에 있는 39세 이하, 창업 및 무역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숙박과 식사 등을 포함해 380달러.세계적인 무역 전문가들이 특강을 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패널들의 토론회도 열리며 참가자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북미동부 통합 행사로 진행되며, 토론토 야경을 배경으로 한 선상파티도 마련된다.*문의 및 등록 연락: 647-774-5233<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론토아카데미심포니 제 22회 정기연주회 25일
토론토아카데미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모습조상두 목사 지휘… 발달장애 부모모임(PATH) 후원의 밤으로악장은 맹성훈 군이 맡아토론토아카데미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25일 오후7시에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에서2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조상두 씨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교향곡 NO 101의 1악장과 차이키코프스키 June “뱃노래”, 모짜르트의 모음곡 ‘The Magic of Mozart’가 연주된다.한인 1세와 2세로 구성돼 문화 소통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토론토아카데미심포니오케스트라는 조이모자선교회, 은혜양로원, 성인장애인공동체, 동부개혁신학교 후원을 비롯해 노스욕 밴사건 희생자가족 위로금
스코필드 박사 부인 엘리스 묘비 제막식
스코필드 박사 부인 엘리스 여사 묘비 제막식에 참석한 인사들한국 ‘3.1운동의 민족대표 34인’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부인 고 엘리스 딕슨 스코필드(1889-1959) 여사의 묘비 제막식이 지난 11일(토) 토론토 마운트 플레전트 세미터리에서 열렸다.스코필드재단(대표 김만홍)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스코필드 박사의 후손과 제자,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엘리스 여사는 한국 독립운동의 34인으로 알려진 캐나다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의 부인으로 결혼 후 1916년부터 남편의 선교사 활동을 위해 한국에서 생활했다.음악과 예술에 조예가 깊었던 그녀는 일제하에 스코필드 박사의 독립운동 활동으로 인한 일제의 위협과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임신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