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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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환경개선사업에 8천만불 투자
토론토시가 환경개선사업에 총8,250만 달러 투자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환경관련 시설개선 및 보존지역 정비에 7,100만 달러, 공원 운영개선과 학생 네트워크사업에1,250만 달러 투자 등이다.존 토리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창출 효과를 만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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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무선통신 하루종일(19일) 불통…회사 측 “보상해주겠다” 발표
캐나다의 3대 이동통신 업체 중 하나인 로저스가 소프트웨어 장애로 지난 19일(월) 하루종일 불통 사태를 빚어 전국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이날 오전부터 장애를 보이기 시작한 로저스 통신망은 같은날 저녁 늦게까지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인과 사업체 등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특히 개인 용무와 사업체 업무가 집중되는 낮 시간대 전화 통화는 물론 문자 메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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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코로나 신규확진자 연일 신기록
일주일 평균 환자수 4천명 넘어…중환자도 급증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연일 최고기록을 세우고 있다. 14일(수) 하루만 4,156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평균 환자 수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섰다. 7일간 평균환자는 4,002명으로 일주일 전 평균 2,553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토론토에서 1,254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필 593명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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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전역에 ‘외출자제령’ 발령...비필수 소매업소 최소 4주간 실내영업 제한
편의점, 식료품점, 약국 등은 오픈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8일부터 외출자제령(stay-at-home order)을 발동했다. 덕 포드 온주총리는 지난 7일 비필수 소매업소들의 실내영업을 제한하는 외출자제령을 앞으로 최소 4주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식품점과 약국, 편의점 등 필수업종만 영업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월마트와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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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업계 노조간 밥그릇 싸움에 GTA 주택 신축 지연
노조간의 밥그릇 싸움으로 광역토론토(GTA) 주택 신축이 지연되고 있다. 건축업계에 따르면 이로 인해 수많은 새 집 구입자를 위한 공사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토론토 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거래가 활발한 봄철 시즌에 신규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시장 전반에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현재 건축분야 노조들과 관련 협회, 온타리오노동위원회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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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북쪽 지하철 연장선, 4개역으로 축소
온주정부, 비용절감 위해…일부 지하구간은 지상으로온타리오 주정부가 비용 절감을 위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핀치 북쪽 지하철 노선 연장 계획에서 역 수를 줄인다. 그리고 일부 지하구간을 지상으로 변경한다.온주 정부는 지난해 5월 TTC와 지하철 노선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추가로 핀치 북쪽에 컴머, 스틸, 클락, 로얄오찰드, 롱스테프, 하이웨이7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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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 2021 예산안 발표
*<속보>온타리오 주정부 2021 예산안 발표…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초점…총 적자 331억 달러…코로나 영향받은 저소득 가정, 육아, 교육 등 중점 지원…https://www.cp24.com/news/ontario-2021-budget-focuses-on-hospitals-vaccines-and-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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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3차 대유행 중…병원협 "변이 바이러스 급증"
토론토 3개 대형접종소 오픈…주 7일 오전 11시~오후 8시17일 온타리오주에서 1,508명의 코로나 새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 7일간 평균 1,361명으로 1주 전의 1,238명에 비해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전문가들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된 사례의 절반을 차지하며, 주 전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날 하루 4만9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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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운전면허 갱신 유예 조치 연장
온타리오 주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시행하고 있는 운전면허증 등에 대한 갱신 유예 조치를 당분간 계속 유지한다.최근 온주 교통부는 “작년 3월 1일 전후로 만료된 운전면허증은 갱신하지 않고도 계속 인정을 받는다”며 “차 번호판 스티커, 주차 허가증, 의료보험카드 등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코로나 사태가 계속되고 있어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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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약국 명단 발표
60~64세 대상 온주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가능한 렉스올, 코스트코 등 300곳 이상의 약국 명단을 10일 발표했다.사전 예약을 통해 이들 약국에서 접종 가능한 대상은 60~64세 연령층이다.* 약국명단 사이트: https://covid-19.ontario.ca/vaccine-locations<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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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인천 항공노선 일부 변경-에어캐나다 인천발만 직항, KAL은 주3회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오는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의 직항편을 운항한다. 그러나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갈 때는 밴쿠버를 경유해야 한다.현재, 대한항공(KAL)은 주3회(월·수·토) 토론토-인천을 직항하고 있다.코로나 사태로 항공 운항 스케줄이 자주 변경 또는 취소되므로 여행객은 출발 전에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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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밴공격 참사 범인 알렉 미나시안에 유죄 판결
온주 고법 판사 “계획적 범행”…변호인의 ‘자폐증 탓’ 인정 안해 ▲노스욕 밴참사에서 희생된 사람들. 한인이 3명이나 들어 있다.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인명사고로 기록된 노스욕 밴참사 범인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졌다.앤 멜로이 온주 고등법원판사는 지난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노스욕 밴참사 공격의 범인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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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백신예약 시작…본격 접수 15일부터
토론토 일부 지역에서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접수는 15일부터 가능하다.3일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80세 이상 시니어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온주정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가동되는 15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구가 집중된 토론토의 지역 특성상 온주정부의 중앙집중식 예약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장이다.해밀턴, 윈저-에섹스 카운티는 지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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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밴참사 범인 알렉 미나시안에 유죄 판결
*<속보>온주 고법, 노스욕 밴참사 범인 알렉 미나시안에 유죄 판결…10개항의 1급 살인죄, 16개 항의 살인미수죄 적용…2018년 4월 23일 낮 노스욕 인도상에서 무차별적으로 밴 몰아 10명 사망(한인 3명), 16명 중상(한인 3명)…정신질환 이유로 유-무죄 공방…https://www.cp2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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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 “그린벨트 보호구역 확장할 것”
온타리오 주정부는 그레이터 골든 호스슈(Greater Golden Horseshoe) 주변의 80만 헥타르 규모 그린벨트 보호지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티브 클락 온주 지자체장관은 16일 “더 많은 농지, 습지, 산림 및 유역을 개발로부터 보호할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60일간의 공공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의 배경에는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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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필지역 경제봉쇄 또 연장되나..보건당국 “최소 3월 9일까지 문열면 안돼”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의 시각은 매우 조심스럽다.토론토시와 필지역의 보건당국자들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면서 “토론토와 필지역의 경제봉쇄 조치를 최소한 3월 9일까지 연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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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백신접종 온라인으로 예약…이달 말 웹 가동
코로나 백신 접종예약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온타리오주 보건부는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백신 접종 웹사이트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달 말경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단, 영어와 불어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민자와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현재 접종은 우선 순위에 있는 의료진 등이 주정부로부터 통보를 받아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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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이메일 송금 늘면서 사기 피해 부쩍...이중 보안 도입해야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이메일 송금(e-transfer)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이의 사기피해도 부쩍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국영방송 CBC가 인터랙(Interac)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가 본격화한 지난해 4월 이후 이메일 송금이 크게 늘었다. 지난 12월에만 이용 횟수가 7,700만 건에 달했다.그러나 캐나다반사기범죄센터(Canadian An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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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 코로나19 백신 연내 출시 가능..프로비던스 테라퓨틱스 mRNA 백신 임상 돌입
토론토에 본사를 둔 캐나다 바이오 제약업체 프로비던스 테라퓨틱스(Providence Therapeutics)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인체 임상실험에 돌입한다.이 제약사의 ‘PTX-COVID19-B’ 백신은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과 같은 mRNA 방식이다.첫 보고서는 내달에 나올 예정이며,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5월에 2차 임상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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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우편공사시설서 224명 코로나 확진
우편공사 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해 우편물 배달지연이 불가피해졌다. 공사에 따르면 미시사가의 게이트웨이 시설에서 올들어 2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게이트웨이 시설은 계속 운영되지만 우편 배송의 지연 가능성이 높아졌다.우편공사는 필지역 보건당국의 방역조치 권고에 따라 최근 오후 시간대 근무자 350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실시했다.미시사가 시설에는 우편처리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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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 캐나다포스트 직원 사망
*<캐나다포스트 직원 사망>코로나에 걸린 미시사가 우편시설 야간근무자 사망…코로나가 직접 사인인지는 불분명…현재까지 이 시설(Gateway East 플랜트) 근무자 224명 집단감염, 350명 자가격리중…우편배달에 영향 미칠듯…https://www.cp24.com/news/canada-post-e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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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발생 1주년. “그땐 몰랐다. 코로나가 뭔지…”
*<“그땐 몰랐다. 코로나가 뭔지…”>COVID-19 발생 1주년. 1년 전 토론토에서 첫 환자 발생…1월 25일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74만3천여명 감염, 1만9천여 명 사망…온타리오 감염자 26만여명, 사망 5,824명, 토론토 감염자 8만2천여명, 사망 2,310명…ht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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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2차 긴급사태 선언…한달간 ‘외출 금지령’ 발동
필수활동 제외하고 집에만 머물러야…환자 수 최고치에 의료 붕괴 현실로온타리오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지난 3월 1차 확산 이후 두 번째로, 다음달 11일(목)까지 28일간 필수활동을 제외하고 주 전역에 외출 금지령을 발동했다.이로 인해 식료품과 약품 구입, 병원과 치과 방문, 운동과 필수업종 근무 등을 제외하고는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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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명물 베슬, 개장후 세번째 자살 사고에 임시폐쇄
▲뉴욕의 명물 베슬(뉴욕)미국 뉴욕 맨해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꼽히는 베슬이 잇따르는 자살 사고에 임시로 문을 닫았다.뉴욕타임스는 지난 13일 46m 높이의 건축물인 베슬이 지난 11일 발생한 텍사스주(州) 출신 21세 남성의 자살 사고 이후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재개장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베슬은 154개의 계단식 오르막길과 80개의 층계참으로 구성된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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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3월까지 300여 매장 폐쇄”
스타벅스 캐나다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3월 말까지 전국 300여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타벅스는 지난해 6월 2년 안에 200여 매장 폐업 계획을 밝혔으며, 이미 시내 중심가의 많은 매장들이 문을 닫은 상태다.이번 계획이 고객 소비 패턴과 선호도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말한 스타벅스는, 모바일 주문, 배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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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자지갑 비번 까먹은 미 남성, 2억 달러 날릴 위기
비번 입력기회 10번 중 이미 8번 오류…비번 모르면 영원히 찾을 수 없어비밀번호 입력 가능 횟수 10회 중 8회가 오류. 이제 2억 3천여 달러를 찾을 기회는 단 두 번만 남았다. 과거 비트코인을 받았다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세를 탄 후 이를 현금화하려던 미국 남성의 이야기다.12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는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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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기 7일 남기고 하원서 또 탄핵, 상원서 최종 판가름
공화당도 10명 탄핵소추 찬성…재임중 2번 탄핵소추 첫사례 불명예▲트럼프 탄핵소추안 가결 장면바이든 취임 맞물려 정국혼미 예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불과 7일 앞둔 13일 하원에서 또다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지난 6일 지지자들의 의회 난동 사태를 부추겨 내란을 선동했다는 이유에서다.탄핵 여부는 상원의 심리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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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연방 보건부, 화이자 코로나 백신 사용 승인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9일(수)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 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3상 임상시험에서 95%의 예방률을 입증한 화이자 백신은 지난 2일 영국의 긴급사용 승인에 이어 바레인 정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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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락다운 언제 풀릴지 예측 못해”
토론토 경제봉쇄로 연말 대목을 포기해야 하는 업소들이 울상인 가운데 시 보건국은 7일 “현재로선 봉쇄 해제 시점을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연일 토론토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500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오는 20일(일) 봉쇄조치가 풀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지난달 23일 온주정부의 28일간 봉쇄령에 따라 토론토·필지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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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재택근무시 400달러 세액공제. 임금지원금 비율 75%로 인상
연방정부는 코로나19 경제 대책으로 향후 3년간 1,000억 달러를 투입한다.내년 봄 예산안에 앞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재무장관의 경기부양책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과 사업체에 대한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한다.임금보조지원금 비율은 오는 20일부터 75%(현재 65%)로 인상하며, 재택근무자는 최고 400달러 세액공제를 비용처리나 고용주 승인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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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같은 소규모 영세업소만 타깃 삼나?”
토론토 레스토랑, 경제봉쇄 무시하고 실내영업 강행▲실내영업을 강행한 이토비코의 애덤슨 바비큐 레스토랑 업주토론토지역의 경제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이토비코의 한 레스토랑이 연이틀 실내영업을 강행했다가 업소폐쇄 조치와 함께 행정명령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토비코의 '애덤슨 바비큐(Adamson Barbecue)' 레스토랑이 영업을 강행하자 손님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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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화이자-모더나 백신 240만 접종 분량 확보
온타리오주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240만 접종분량을 내년 초에 확보한다.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장관은 18일(수) 퀸즈파크(주의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의에서 “2021년 1월, 2월, 3월에 화이자 백신 160만회, 모더나 백신 80만회 접종 분량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들 백신은 21일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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