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백신예약 시작…본격 접수 15일부터
budongsancanada

 

토론토 일부 지역에서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접수는 15일부터 가능하다.

 

3일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80세 이상 시니어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온주정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가동되는 15일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구가 집중된 토론토의 지역 특성상 온주정부의 중앙집중식 예약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주장이다.

 

해밀턴, 윈저-에섹스 카운티는 지난 1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으며, 필지역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릴리엄 헬스 파트너스 산하 병원에서 이미 접종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해당 지자체 웹사이트에서 접종 예약을 받고 있다.

 

토리 시장의 발표와 별개로 토론토 이스트욕의 마이클 게론 병원은 80세 이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대상은 간병인, 80세 이상 지역 거주민, 16세 이상 원주민 등이다. 또한 노스욕 제너럴 병원도 사전 예약접수를 시작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