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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부동산
건축공학, 도시계획을 전공한 공인중개사로서 토론토 지역의 장단기 개발계획을 토대로 하여 여러 가지 조언을 드리며, 주택의 건물구조에 따른 장단점 및 실내디자인 측면에서 기능적인 동선 분석 및 조언, 캐나다 주거환경에 따른 환경특성을 고려하여 조언 드립니다.

정영훈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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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영향을 주는 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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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과 함께 면역력 약화의 주범인 수맥을 피하여 생활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번 주에는 과거 고혈압 질환으로 수십 년째 고생을 하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고혈압도 수맥의 영향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고혈압과 수맥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찾고 알아냈던 사실을 토대로 지하에 흐르는 수맥이 각종 질병들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다시금 알리고자 한다.

 

그 동안 각국 유수의 단체와 의학연구팀들에 의한 연구결과 수맥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암의 발생은 실험결과와 사례들을 통하여 누누이 언급하며 알려왔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풀렸다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추워졌을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고혈압에 대하여 알아보고 고혈압이 있는 환자가 지하수맥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생활하면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에 주의를 당부하고자 한다.

고혈압은 아직도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본태성 고혈압’과 신장이나 내분비 계통 등 병의 원인이 밝혀진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고혈압환자 중 90~95%는 아직까지 원인을 알 수 없는 본태성 고혈압이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로 보통 수축기 혈압이 160mmHg이상, 확장기 혈압이 95mmHg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침실 아래로 지하에 수맥이 지나가는데, 머리 또는 가슴 부근으로 지나거나 머리 쪽으로 향하여 강한 수맥이 올라오는 곳의 침대를 배치시켜 취침하는 고혈압환자들은 바로 중풍이 걸릴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항시 본인이 수맥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하며, 또한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은 물론 특히 무리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다음은 중풍이 오기전의 전조증세로 혹시 본인이 이러한 경험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2~3가지의 경험이 있었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을 조언하며, 수맥이 없는 곳에서 생활할 것을 적극 권한다.

- 뒷머리가 저리고, 뒷목이 굳어지는 것 같은 압박감을 자주 느끼거나, 손, 발 저림이 자주 있다.

- 갑자기 두통이 일어나 오랜 시간 지속되다 수 시간 후에 가라 앉는다.

- 눈이 침침하여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또 심한 현기증과 함께 구토가 나려 한다.

- 들고 있던 물건을 자신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떨어뜨린다.

- 다리가 갑자기 굳어져 중심을 못 잡고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다.

- 혀가 굳어져 입을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생각하는 바를 쉽게 말 할 수 없었다.

- 한쪽 눈의 시력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사물을 정확히 볼 수 없었다.

 

중풍이란 정확하게 "뇌혈관 장애" 뇌혈관이 터져 출혈 하던가, 혹은 막혀 그곳부터 더 이상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요즘은 뇌출혈보다 뇌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뇌 경색이 많아지고 있다. (한 사람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약 10만km로 지구를 약 2바퀴 반 감을 수있다.) 중풍은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 고혈압, 고뇨산 혈증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지나친 스트레스나 과로,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운동 중 일 때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중풍을 앓던 아버지의 방을, 아들이 이어받아 생활하면, 아들도 중풍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이는 중풍환자 96% 이상이 평소 수맥 위에서 잠을 잔다는 통계가 있다. 중풍환자를 간호할 경우 환자 자리에 수맥이 있는지 수맥검사를 꼭 해보길 조언한다. 만일 수맥이 없다면 한번씩 뇌졸증 조기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병하는데, 발병 직후부터는 바로 불행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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