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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의 생활경제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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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환의 돈 이야기(62)-미합중국의 건국 국부들(13)(The Founding Fathers of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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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지 워싱턴(4)

 

 

 

 

워싱턴가문 문장


12세기 영국 더햄 카운티 워싱턴 올드홀에 간직된 워싱턴 가문의 문장은 17세기 미국으로 전해졌다. 1777년 프란시스 합킨스가 고안한 미 성조기는 미 독립전쟁시 13주를 대표하는13개의 빨간색과 흰바탕 줄과 왼쪽 위에 푸른색 별13개가 그려졌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 성조기가 워싱턴 가문 문장에서 비롯됐다고 공표했다. 

 

조오지 워싱턴 고별사


총 32 페이지 7600단어에 달하는 워싱턴 고별사는 1796년 9월 17일 아메리칸 데일리 어드버타이저에 10회에 걸쳐 게재되었다. 미합중국 역사상 미국민의 자유와 국익을 위한 최상의 에세이로 알려진 이 고별사는 1862년 이후 미 상원에서 국경일로 채택한 워싱턴의 생일 2월 22일 매년 낭독되고 있다.


2019년에는 2월 25일 네브라스카주 피셔 상원에 의해 크게 낭독되었다. 낭독시간은 평균 40분 이상 걸린다. 미 상원은 이 고별사를 낭독하면서 고별사 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을 의무로 다짐하고 있다. 


이 고별사는 워싱턴 지시에 의해 서문은 제임스 메디슨, 본문은 알렉샌더 해밀턴에 의해 쓰여졌고, 미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로 하여금 솔선수범하게 하여 미국민의 모범이 되게 하고 있다.


서문


서문에서 워싱턴은 원래 초대 대통령 4년 임기로 1792년 은퇴하려고 했으나 건국국부들의 100% 권유에 의해 미 건국의 초석을 더 다져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재임을 하게 되어 20년간 미국을 위해 함께 봉사하게 해준 미 국민에게 정중한 감사를 표현하는 겸허함을 내용으로 하였다. 


본문


워싱턴은 본문에서 다음 여덟 사항을 강조하였다. 


1. 단결


당을 만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고집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애국심으로 단결해야 된다. 또한 국가분열은 국가를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고, 유럽이나 세계역사에서 분열된 국가는 생존하지 못했다. (참고로 워싱턴 정부가 수립되면서 미 상하원 정치인들은 35개의 정당을 만들고 파벌정쟁을 하고 있었다.)


2. 중립외교


미국은 유럽을 포함한 제국들과 중립을 지켜야 한다. 국익을 위해 호의를 베푼 국가나 침략을 했던 국가와도 중립을 지켜야 한다. 과거에 침략을 받았다고 주적으로 만드는 어리석음은 국가 생존이나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거 동맹국 의무감으로 동맹에 매달리면 동맹국 전쟁에 휘말려 새로운 적을 만들게 된다. 


3. 연방제도


13개의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연결고리를 맺고 연방정부에 세금을 납부하고 연방정부 군대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대서양 13주는 서부개척주를 지원해야 한다. 주와 주의 대립을 금지하고 연방정부와 단합해야 한다.


4. 경제부흥


북부주는 생필품을 만드는 제조업을 일으키고 남부주는 농업을 일으켜 남과 북의 상업을 번창시켜 미국경제를 일으킨다.


5. 군사력 강화와 국태민안


군사력 강화로 외세의 침략에 대비해야 하고 국제간 평화와 국내치안으로 미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6. 국민의 자유보장


헌법과 헌법의 정신을 준수하는 의무를 완성하고 권리를 보장받게 한다. 의무 없는 권리주장은 독재자를 낳을 수 있고, 방종된 국민들을 만들어 국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의무를 앞세운 권리보장으로 후세들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7. 정직


정직은 가장 좋은 정책이다.

 

결론


워싱턴은 재임시 자신의 결함과 과오를 인정하고 그 결함과 과오가 국가발전에 지침이 되도록 국민모두가 애국심으로 단결하여 자유 정부를 지켜나가길 염원했다.

 

워싱턴 사망


워싱턴은 은퇴후 2년간 농장운영을 하며 여생을 지내다 1799년 12월 14일 마운트 버논 농장저택에서 3일 동안 앓던 목감기로 편도선이 막혀 사랑하는 부인과 친지들 앞에서 67세의 여생을 마쳤다. 죽음을 앞두고 그는 주치의에게 이제 내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라고 말했다.


12월 18일 장례식은 마운트 버논에서 기마병과 보병이 집결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 소식은 곧 필라델피아 미 상원에 알려지고 12월29일 국장으로 미국은 비탄에 빠졌다. 리처드 헨리 리장군은 미국어린이들이 외우는 “ FIRST IN WAR, FIRST IN PEACE, FIRST IN THE HRARTS OF HIS COUNTRYMEN” 라는 찬사를 남겨 영웅의 공로에 고마움을 느끼고 미 건국국부로 받들고 있다. 

 

워싱턴 고별사를 따르는 민족


미국을 연구 분석한 명치천황은 워싱턴고별사의 가르침을 본보기로 삼고 일본을 통치하여 부국강병 정책을 성공적으로 일으켜 일청전쟁 일로전쟁에 승리하였고 일본을 세계열강에 올려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인들은 명치천황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는 물론 계승되는 천황을 국부 이상 일본의 상징으로 추대하고 있다. 이로 인한 일본인들의 단결심과 애국심은 세계민족 중 일등국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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