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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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지하실 꾸며서 월세 한번 놓아볼까요?”
토론토시 조례 개정…문간방(Secondary suite) 허가 간소화토론토시가 주택의 지하실이나 다락방 같은 보조 스위트(Secondary suite; 문간방)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월세를 놓고자 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날 전망이다.단, 주택의 옆문(Side entrance)이나 뒷문(back door)을 이용하는 구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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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모기지 승인조건 너무 과해. 완화해야”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출 급감. 사금융으로 대거 이동연방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모기지 승인조건이 너무 과한 조처라며 이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CIBC월드마켓은 “2018년 신규 주택모기지가 전년에 비해 250억 달러 감소했다. 이중 60%에 해당하는 150억 달러는 B-20 규정으로 불리는 스트레스 테스트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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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주택거래 6년 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4.6% 감소…평균 집값도 1.8% 하락세캐나다 전역의 주택거래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의 주택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줄어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전달인 2월의 거래에 비해서는 0.9% 늘었지만, 3월은 전통적으로 성수기인데다 날짜가 사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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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적인 ‘불리(Bully)오퍼’, 에스컬레이션 조항 금지해야”
온타리오부동산협회, 온주정부에 ‘부동산 중개법 등 현실화’ 촉구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가 온주정부에 변칙적인 주택거래 과열경쟁 오퍼(Bully Bids)와 에스컬레이션 조항(Escalation Clauses) 등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Bully Bids’란 주택이 마켓에 정식 매물로 나와서 공식적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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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들 “집은 임대하기보다 무리해서라도 소유하는게…”
RBC 설문조사 결과 “모기지에 쪼들려도 ‘House Poor’ 가치 있어” 응답 많아캐나다인 대다수가 집은 임대하는 것보다 부담은 돼도 소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BC은행의 의뢰로 입소스(Ipsos)가 최근 실시한 설문에서 과거에 집 마련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 가난한 하우스푸어(house poor)나 현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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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택정책 변화에 대비해야-마크 와이슬레더(부동산전문변호사)
마크 와이슬레더(부동산전문변호사)최근 연방 및 주정부, 지자체 등에서 주택정책을 변경함에 따라 관련업계 및 중개인, 그리고 고객들이 성공적인 거래를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사항을 정리해 본다.1. 첫 내집 마련자에 대한 연방의 새로운 지원연방정부는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를 통해 첫 내집 마련자가 기존주택 또는 건축업체로부터 신규주택을 매입할 때 지원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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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 횡보…매매?가격 작년 수준
평균 집값 78만8,335 달러 0.5% 상승, 거래 7,187채 제자리걸음지난달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제자리 걸음 양상을 보였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3월 GTA에서의 주택거래는 7,187채로 작년 동기(7,188채)와 같았다. 이 기간 평균 집값은 78만8,335 달러로 작년(78만4,514)보다 0.5% 올랐다.이에 대해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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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동산중개인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조셉 리처(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 감독관)
Q: 부동산중개인이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고 들었다. 업계에 진입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소개를 부탁한다.A: 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의 새로운 부동산중개인 양성 프로그램은 험버칼리지 및 NIIT Canada 와의 파트너십으로 올해 말에 시작된다.RECO 관계자들은 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고무돼 있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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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봄기운 물씬…새 단독주택 판매 기록적 증가
콘도 분양은 감소세…장•단기 국채 수익률 역전돼 중은 한동안 금리동결 전망광역토론토(GTA)의 신규 주택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단독주택은 2017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새 콘도미니엄 분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2월 새 단독주택은 총 639채 팔려 전년대비 147% 급증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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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젊은이들 첫 주택구입 훨씬 용이하게…”
연방 자유당 정부, 10/21 총선 겨냥 선심성 새 예산안 발표▲트뤼도 총리와 빌 모노 재무장관노년층, 직업훈련, 약값지원 혜택 등연방 자유당 정부가 19일(화) 새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첫 주택구입자들에 대한 혜택, 노년층, 직업훈련, 약값 지원 등 오는 10월 21일 총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조치들을 많이 담았다.이날 빌 모노(Morneau) 재무장관은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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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프로젝트 또 취소…이번엔 댄포스지역
작년 토론토지역 15개 취소…분양자들 피해 속출댄포스지역에 추진 중이던 콘도 프로젝트가 취소돼 토론토지역 분양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브램턴에 본사를 둔 개발사DIAM이 3년 전 분양했던 10층짜리 135유닛 개발계획이다.이 회사는 최근 분양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예상치 못한 건축비용 상승과 지연 등으로 불가피하게 개발을 취소한다.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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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신축 둔화…경제부진.모기지 강화 탓
2월 연환산 17만3,153채, 전달 비해 16.3% 하락온주 부동산중개인 시험OREA→험버칼리지로 이관주택 신축이 국내경제 부진과 모기지 대출의 어려움 등으로 둔화하고 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2월 신축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해 연간 환산 17만3,153채로 전달의 20만6,809채에 비해 16.3%(3만3,656채)나 하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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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 거래 부진에도 가격 상승…봄철 성수기 기대
2월 평균 집값 78만397달러, 작년 대비 1.6% 상승…거래는 2.4% 감소광역토론토(GTA)의 지난 2월 평균 집값이 78만397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오르면서 봄철 성수기 시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 기간 주택거래는 5,025채에 그쳐 작년 동기보다 2.4% 감소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신규매물이 9,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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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올해 주택가격 4% 오를 것” TREB 전망
1월 평균집값 74만8,328달러, 작년 대비 1.7%↑…거래 0.6% 증가올해 광역토론토(GTA) 부동산시장이 호조로 출발하면서 주택가격이 연 4% 상승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1월 GTA의 평균 집값은 74만8,32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올랐다. 이에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는 올해 전체적으로 82만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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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세입자 퇴거기간 6일로 단축 추진”
온주정부 “일부 세입자보호법 악용하는 사례 있다”온타리오 주정부가 악성 세입자 퇴거를 원활히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일부 세입자 중에는 세입자보호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 경우 임대주는 '임대주•세입자 위원회’ (Landlord and Tenant Board)를 통해 퇴거명령을 진행할 수 있다.이때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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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역 신규주택 거래 2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업계 “모기지 상환기간 늘리고, 스트레스 테스트 재고해야”토론토 지역의 지난해 신규주택 거래가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업계는 주택 모기지 상환기간을 30년까지로 늘리고, 지난해 도입한 스트레스 테스트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거래가 2018년 3,831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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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확대만이 부족한 주택문제 해결할 수 있다”
온주정부 “연 1만 채 추가 신축해야 수요(5만 채) 충족 가능”온타리오 주정부가 공급확대를 통한 주택부족 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덕 포드 보수당 정부의 스티브 클락 지자체겸 주택장관은 최근 각 지방정부에 공급 제한요소 해소 및 매력적인 투자를 주문하고 나섰다.당국에 따르면 연간 1만 채가 추가로 신축될 경우 수요를 충족시킬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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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집값, 노스욕센터가 쉐퍼드.핀치보다 비싸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호재는 역세권이다. 부동산전문사이트 주카사가 지난해 지하철 75곳과 경전철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800미터)에 있는 주택과 콘도의 평균 매매가격을 알아봤다.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센터역의 주택 가격은 197만4,104달러, 콘도는62만525 달러로 쉐퍼드, 핀치역보다 비쌌다. 핀치역의 주택가격은 169만1,008 달러, 콘도는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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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의 내 집 마련 꿈 실현되도록 도울 것”
빌 모르노 연방재무장관 “주택구입 용이하게 다각적으로 검토중”연방 자유당 정부가 밀레니얼 세대(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로 1975~2000년 출생)의 내 집 마련 꿈을 돕겠다고 밝혔다.빌 모르노 재무장관은 오는 3월경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지난 22일(화) 토론토 북쪽 오로라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부는 이자율 상승으로 모기지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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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주택거래 7년 만에 최저치… 4개월 연속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9%↓…평균 집값 4.9% 하락전국 주택거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에서 3만6,759채가 거래돼 전달보다 2.5%, 전년 동기보다 19% 각각 줄었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와 관련, CREA는 작년 1월에 도입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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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역토론토 콘도시장 완만하게 성장할 것” 전망
관련업계 “완공 프로젝트 늘어나 가격 상승 추세 한풀 꺾일 것”광역토론토(GTA) 콘도시장이 올해는 완만하게 성장할 전망이다.지난해 토론토 주택시장은 콘도미니엄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기지 승인조건 강화와 이자율 상승 등으로 구입자들이 비싼 일반주택에 부담을 느껴 상대적으로 싼 콘도로 몰렸기 때문이다.이에 콘도가격은 지난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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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크게 둔화. 작년 거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
연평균 집값 전년보다 4.3% 하락…이자율 상승?모기지 자격 강화에 ‘직격탄’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10년 만에 최저치 거래를 기록하는 등 크게 둔화됐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매매된 모든 주택(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등)의 평균가격은 78만7,300 달러로 전년도보다 4.3% 떨어졌다.5만2,000여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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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깊은 시드니 부동산 시장…30년래 최악 전망
▲시드니 호주중앙은행(RBA) 앞을 지나는 사람들호주 시드니 집값이 올해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1980년대 말 이후 약 3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은 데이터 분석업체 코어로직의 자료를 인용해 시드니 평균 주택가격이 2017년 10월 정점과 비교해 11.1% 하락했다고 2일(수) 보도했다.이는 호주 부동산 시장이 불황을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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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집값 5년간 70% ↑…‘국내 4번째 비싼 도시’
CREA “주택 구입자들이 비싼 토론토 피해 서쪽으로 눈 돌려”해밀턴 집값이 지난 5년간 급등하면서 국내에서 4번째로 비싼 도시가 됐다. 주택 구입자들이 지나치게 비싼 광역토론토(GTA)를 피해 서쪽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최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해밀턴-벌링턴지역 평균 주택가격은 58만1,900 달러로 2013년 이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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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거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할 것”
캐나다부동산협회 “까다로운 모기지, 금리인상 등 악재”내년에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이 둔화하면서 10년 만에 최저 수준의 거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최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강화된 모지기 승인 조건, 상승하고 있는 금리, 외국인 추가 취득세 등 일련의 규제가 주택시장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다. 국내 12만5000명의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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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업계 “내년도 광역토론토 주택가격 소폭 상승할 것” 전망
로열르페이지 1.3%↑•리맥스 2%↑ 예상. 인구증가 토론토-해밀턴 ‘중간형’ 공급 늘려야내년도 광역토론토(GTA)의 집값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국내 최대 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GTA의 2019년 평균 주택가격이 85만4,552달러로 1.3%, 전국 평균 집값은 1.2% 각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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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가격은 상승세, 매매는 급감 추세
TREB “공급부족 여전…내년 집값 완만한 오름세 탈 것” 전망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매매는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GTA의 평균집값은 78만8,345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올랐다. 단, 전달(80만7,340 달러)에 비해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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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좁아도 너무 좁다”…광역토론토 등 많은 가구들 비좁은 공간서 거주
전문가들 “몰려드는 인구에 따른 수요를 콘도 공급량이 충족하지 못해…주택위기 초래할 수도”광역토론토-해밀턴지역(GTHA)의 많은 가구들이 비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콘도 공급량은 유입인구 붐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컨설팅회사 말론기븐파슨(Malone Given Parsons)이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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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지가 절대 부족해 집값 상승 부추기고 통근시간도 더 길게 만든다”
건축토지개발협회(BILD) “온주정부, 장기 발전계획 수정해 택지공급 대폭 늘려야” 지적광역토론토(GTA) 지역의 택지부족 현상이 계속 집값을 끌어 올리고, 출퇴근 시간도 더 걸리게 한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장기 발전계획(Growth Plan)을 수정해 공급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최근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건축업자들이 전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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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승승장구’…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이끌어
전체 거래의 36.7% 차지…5년 전보다 6.6% 포인트 증가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을 콘도미니엄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10월 주택거래 2만5000채 중 36.7%를 콘도미니엄이 차지했다. 이는 5년 전 같은 기간의 30.1%보다 6.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최근 부동산업체 리맥스에 따르면 이 기간 콘도의 평균 분양가도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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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집값이 너무 비싸서 외곽에서 산다?
“집살 때 출퇴근 비용과 허비하는 시간도 생각해야”토론토의 집값이 크게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에서 주택을 구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나 도심으로 출퇴근하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토론토를 벗어나 905지역에서 집을 마련해도 시내까지 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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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선 내집마련 꿈 어렵다”…부동산시장 가격ㆍ거래 모두 상승세로
GTA 10월 평균집값 80만7천 달러, 전년 대비 3.5% 올라…매매도 7,492채 6% 상승모기지주택공사 “GTA 향후 2년간 완만히 상승” 전망광역토론토(GTA) 부동산시장이 가격과 거래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지난 10월 GTA의 평균집값은 80만7,340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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