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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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주택시장 위축, 수출부진 등 고려”캐나다 중앙은행이 18일(수)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중은은 1분기 경제성장률이 주택시장의 모지지 승인 강화에 따른 위축,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약 1.3%에 그쳤다며 현행 1.25%의 금리를 유지했다.2분기 경제성장은 2.5%, 올해 전체적으로는 2%를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엔 3% 성장을 기록했었다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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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휘발유값 4년새 최고치…운전자 부담 가중
리터당 131센트광역토론토지역의 휘발유값이 급등해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토론토지역의 보통유는 11일(수) 현재 리터당 131센트로 전날(126센트)보다 5센트나 뛰었다. 이는 최근 4년새 최고치다. 휘발유값 사이트(torontogasprices.com)에 따르면, 이날 토론토는 미국의 평균 기름값 70센트(캐나다달러 환산)에 비해 거의 2배 수준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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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0.25%P 인상
'올해 3차례 인상기조' 유지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개월 만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연준은 21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금기금 금리를 현재의 1.25~1.5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전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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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국제교역환경, 주택시장 등 고려”캐나다 중앙은행이 7일(수)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중은은 국내 및 국제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행 1.25%의 금리를 유지했다. 중은은 앞서 지난 1월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금리동결 배경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수입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고율관세 부과,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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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승인조건 대폭 강화…기각률 급증
신청자 20% 못 받아…위험도 높은 상품으로 발길 연방금융감독원(OSFI)이 올해부터 모기지 승인조건을 강화하면서 대출 기각률이 크게 높아졌다. 이에 이자율이 높은 신용조합이나 위험도가 큰 민간대출 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고강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주요 시중은행과 전통 대출기관들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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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금보고 시즌 도래… ‘보너스’는 옛말, 각종 혜택 축소
저소득 및 고정 소득자, 전화로도 간단히 신고2017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이번에는 각종 공제 혜택이 축소됐다.교육공제(Education Tax Credit), 교재비(Textbook Tax Credit), 자녀 예술•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이 없어졌다. 또한 TTC(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메트로패스 구입을 통해 받을 수 있던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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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심사 강화에 금리인상까지,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에 ‘한파’ 엄습
加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1.25% 시대로…관련업계 향후 여파에 촉각, 한동안 관망세 이어질듯캐나다중앙은행(BOC)이 17일(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1.25%로 0.25% 포인트 올렸다. 이에 따라 부동산업계는 주택시장에 미칠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올해 들어 모기지 대출 승인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진데다 이자율 상승으로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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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중앙은행, 기준금리 1% 유지
연방중앙은행이 25일(수) 현행 기준금리 1%를 유지했다. 중은은 앞서 7월과 9월에 금리를 잇달아 인상한 바 있다.증은은 경제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데다 임금상승이 부진하고, 미국과 진행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수출과 기업투자가 성장에 이바지하며 내수둔화를 상쇄하겠지만 최근 캐나다달러의 강세는 수출증가에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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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자영업자 세율 인하
10.5%→9%연방정부가 소규모(연매출 50만 달러 미만) 자영업자들에 대한 세율을 10.5%에서 9%로 낮춘다.빌 모르노 연방재무장관은 지난 16일(월) “스몰 비즈니스 세율을 2018년 1월부터 10%, 2019년 1월부터 9%로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유당정부는 2015년 선거공약으로 당시 11%였던 이 세율을 3년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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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중앙은행 기준금리0.25%P 인상…1.0%로
(속보)캐나다중앙은행(BOC)이 6일(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1.0%로 0.25% 포인트 올렸다.중앙은행은 이날 오전 발표문에서 "캐나다 경제성장이 더 광범위해지고,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하다”는 견해를 거듭 밝히면서 “최근 경제 관련 데이터가 예상보다 호전됐다"며 금리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그동안 역대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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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 영향 휘발유값 급등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국내 휘발유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텍사스의 정유시설 10여 곳이 잠정 폐쇄됐기 때문이다.휘발유 가격을 매일 발표하는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토론토는 5센트, 몬트리얼은 최대 15센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휘발유값의 안정은 정유시설의 빠른 복구에 달려있으나 엑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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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중앙은행, 기준금리인상 시사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고 나섰다. 캐롤라인 윌킨스(사진) 중앙은행 수석부총재는 지난 12일(월) 국내 경기 회복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어 고무적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윌킨스 부총재는 산업계의 70% 이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노동시장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 7월 12일 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할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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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규제 나선다-토론토시 단기숙박업 등록제 추진
임대업 한인들도 여파 우려토론토시가 단기 숙박업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인 임대업 종사자들에게 미칠 여파가 우려되고 있다.최근 토론토시 면허부(Municipal Licensing and Standards division)는 ▶주거주지(primary residence)가 아닌 경우 단기임대(short term rental) 금지 ▶에어비앤비 등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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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HELOC) 위험수준
“토론토 집값 하락시 감당 못할 수도”주택 담보 대출의 일종인 ‘홈에퀴티 라인오브크레딧’(HELOC)이 급증해 집값 조정, 일자리 상실, 금리인상 같은 재정적 변화에 취약한 수준이라는 캐나다금융소비자보호원(Financial Consumer Agency of Canada)의 경고가 나왔다.FCAC에 따르면, 지난해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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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주류판매 규제 완화”
면허비용 3천불서-1천불로 하향▲제프 릴 온주 중소기업장관 등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29일(월)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주류판매 규제완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온타리오 주정부가 지난 29일(월)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중소업체들의 주류취급 면허증 비용을 66% 낮추는 주류판매 규제완화를 발표했다.제프 릴 온주 중소기업장관은 “주류취급 면허증 비용을 1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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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식품박람회 한국관
캐나다식품박람회 한국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토론토 엑시비션플레이스 에너케어센터(Enercare Centre)에서 열리는 캐나다식품박람회(Sial Canada)에 참가한다. 코리아팜영농조합법인의 새송이 버섯 등 13개 업체에서 각종 식품을 선보인다.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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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다운타운 진출, 영/웰슬리소형매장…7~8월 오픈
▲토론토 다운타운에 들어설 갤러리아슈퍼 새 점포갤러리아, 다운타운 진출영/웰슬리소형매장…7~8월 오픈갤러리아슈퍼마켓(대표 민병훈)은 올 여름 토론토 다운타운에 새 점포(558 Yonge St.)를 연다. 5,000 평방피트 규모의 비교적 소형 매장으로 ‘갤러리아 익스프레스’가 될 예정이다.H마트가 지난 2월 다운타운에 오픈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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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득세 신고 서두르세요” 5월1일(월) 마감...주거주지 매도 꼭 신고
“개인소득세 신고 서두르세요”5월1일(월) 마감...주거주지 매도 꼭 신고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어 한인들은 서둘러야 한다. 올해는 4월 30일이 일요일이라 5월 1일(월)에 마감된다. 자영업자는 6월 15일.납세자들이 마감일을 넘기면 정부에 내야 하는 세금의 5%에 해당하는 벌금과 밀린 기간(최장 12개월)에 대해 이자를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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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5% 유지
연방중앙은행은 13일(수) 정례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로 유지했다.중은은 “보다 활발한 경제성장을 위한 근본 바탕은 그대로 남아있다”며 “그러나 올 1분기에 2.4%의 성장률을 보였던 것이 2분기 들어 앨버타 산불, 불균형적 소비자 구매 등으로 성장률이 1%대로 하락하는 등 불규칙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rdquo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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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지역 ‘우버’ 합법화
허가제•신원조회 등 규제안 마련기존 택시업계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켜온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Uber X)’가 토론토에서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토론토시의회는 지난 3일(화) 마라톤 회의 끝에 찬성 27표, 반대 15표로 조건부 우버 합법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존 토리 시장이 이날 상정한 20쪽의 동의안은 지난달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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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에도 캐나다 기름값은 ‘찔끔’
■ 루니화 약세에 정유업체 폭리, 유류세 인상 등 탓국제유가는 급락했으나 토론토 운전자들은 기름값 하락을 체감하기에 먼 수준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최근 “유가가 지난해 급격히 하락했지만 국내 휘발유 가격은 소폭 내려가는데 그쳤다”고 밝힌 바 있다.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2014년 6월 22일 배럴당 미화 105달러에서 1월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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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동결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동결됐다.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지난 27일(수) 개최한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연준은 성명에서 "위원회는 세계 경제와 금융의 움직임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그것이 고용시장과 물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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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동통신사 휴대폰 요금 인상
캐나다의 3대 이동통신회사들이 가장 인기 있는 휴대폰 플랜의 요금을 올리기 시작했다.먼저 벨 모빌리티를 소유한 BCE는 신규 가입자들의 일부 플랜에 대해 5달러의 추가요금을 부과한다고 최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BCE는 미화 대비 캐나다달러 가치의 하락세와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확대 및 개선을 위한 꾸준한 투자의 필요성이 요금인상의 주원인이라고 강조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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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급락…13년 만에 미화 70센트 밑으로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속락해온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13년 만에 미화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캐나다 달러화는 지난 13일(수)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미화 69.71센트로 거래를 마감, 지난 2003년 4월30일 이후 처음으로 미화 70센트를 밑돌았다.캐나다 달러화는 이미 전날 장중 한때 69.54센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에도 속락을 거듭했다.석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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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소득세 최고 330달러 ↓
새해부터 근로자 소득세율 20.5%로올해부터 캐나다 중산층 근로자들의 소득세율이 22%에서 20.5%로 낮춰진다. 반면, 연간 20만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의 세율은 29%에서 33%로 오른다.이에 따라 개인은 연간 최고 330달러, 부부는 54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세금인하 폭은 소득수준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연방자유당 정부는 이런 변화로 인해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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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국민 부채비율 164% 역대 최고
캐나다 국민의 가계 빚 규모가 역대 최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지난 14일(월) 3분기 각 가구의 소득 대비 평균 부채 비율이 163.7%로 역대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 기간 가구당 가처분 소득은 전분기에 비해 0.8% 증가한 반면 부채는 1.4% 늘어 부채 증가속도가 소득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부채 비율 증가는 유가 및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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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불 이상 고소득자는 세금 더 내”
*사진/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9일 하원에서 중산층 감세 및 부자 증세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증세안 하원 통과자유당정부가 마련한 중산층 감세 및 부자 증세안이 9일(수) 하원을 통과, 새해부터 발효된다. 하원은 이날 자유당의 최대 총선 공약으로 정부가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0표 대 반대 95표로 처리했다.개정안은 중산층의 소득세 과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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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부익부 빈익빈’ - 상위 1% 연평균 소득 45만불
지난 2013년 기준 캐나다 소득 상위 1% 계층의 연평균 소득이 45만4,8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연방통계청이 지난 3일 발표한 2013년 국민소득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 소득 계층의 연평균 소득은 전년도보다 5,600달러 늘었다. 이들의 소득은 전체 소득의 10.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 기간 이들이 연방 및 주정부에 낸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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