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주류판매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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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허비용 3천불서-1천불로 하향 

 

 

▲제프 릴 온주 중소기업장관 등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29일(월)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주류판매 규제완화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지난 29일(월) 갤러리아 욕밀점에서 중소업체들의 주류취급 면허증 비용을 66% 낮추는 주류판매 규제완화를 발표했다. 


 제프 릴 온주 중소기업장관은 “주류취급 면허증 비용을 1000달러(종전 3000달러)로 낮춘다”며 “사회 기여도가 높은 업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올 가을엔 중소업체를 위한 정부입찰 기회 확대, 국제표준화 채택, 창구 일원화 등의 법안도 추진한다. 이 자리에는 브래드 더기드 경제발전장관, 마이클 코토 아동청소년서비스 장관이 함께 했다. 


 현재 한인업체 중에는 갤러리아 욕밀과 쏜힐점, H마트 리치몬드힐점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식품 미시사가점도 주정부 심사를 통과해 오는 30일(금)부터 주류를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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