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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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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의회 개원... 자전거 도로법 등 제출
조기총선 실시 여부 촉각온타리오주의회가 19주간의 여름 휴가를 마치고 21일(월) 개원했다.보수당 정부는 이날 입법회의에서 첫 법안을 제출했는데, 주정부가 토론토 등 도시의 새로운 자전거도로건설을 막을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프라브밋 사카리아 교통장관은 "교통 정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소개했다.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 때 기존 차량통행로를 제거하려면 주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스티븐 레체 에너지부 장관은 새로운 주택을 지을 때 전력망에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다.레체 장관은 현행 규정은 처리 과정이느리고 비용도많이 들기 때문에 주택 구매자의 비용이 증가하고 주택 건설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자유당 등 야당은 덕 포드 정부가 주정부
‘리디스커버 코리아 영상 공모전’ 무료 온라인 상영회
리디스커버 코리아 영상 공모전(Rediscover Korea Video Contest)의 온라인 상영회가 10월29일(화) 오후 7시 진행된다.2022년 시작된 리디스커버 코리아 영상 공모전은 캐나다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한국문화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온타리오 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출품된 16개의 작품 중 11작품을 엄선하여 상영한다.주제는 ‘글로벌 중추국가 (GPS) KOREA’로 캐나다에서 코리아타운, 한국어, 한국 음식 등을 체험하는 내용이며, 올해 출품작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1등은 700달러, 2등은 400달러, 3등은 300달러의 상금이 있다.온라인 상영회는 출품작 상영과 함께 시상식, 질의응답 시간
조성훈 장관, 앨버타에서 이번 주 전국 주정부 관광분야 담당 장관 간담회에 참석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이 앨버타에서 이번 주 전국의 주정부 관광분야 담당 장관들이 모이는 간담회에 참석했다주정부 장관들은 관광분야에서 파생되는 경제적 효과와 캐나다 관광산업의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지난해 기준 캐나다의 관광산업은 국내 일자리 가운데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온주정부 200달러씩 리베이트 지급 계획
이달말 구체적 일정 공개. 야당 일제히 비판온타리오 주정부가 주민들에게 200달러씩의 리베이트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CBC와 토론토스타 등에 따르면 리베이트 지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은 이달말 가을 경제보고서 발표 때 공개된다.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경제보고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치권에서는 이번 발표가 조기 총선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낸다.덕 포드 총리는 올해 총선 실시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배제했지만, 당초 예정된 2026년 6월 이전에 총선을 치를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민당 매리트 스타일스 대표는 "곡예를 부리는 대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정책을 집중하라"고 공격했다.보니 크롬비 자유당 대표
글로벌 전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조치를 미리 마련해야
캐나다 의료전문가들 주문의료분야 전문가들이 또 다른 글로벌 전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조치를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코로나19와 같은 보건 위기가 닥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지적이다.토론토 세인트마이클병원의 내과 전문의 파하드 라자크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교훈을 얻어 다음 번 보건 비상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또 다른 글로벌 보건위기가 닥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라자크 박사는 '지금은 행동해야 할 시기'라는 제목의 패널 보고서에서는 질병 감시, 입원 데이터 및 질병연구 결과가 정부기관 사이에 더 효율적으로 공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6명의 의
지구온난화 시대에 추천할 만한 주거지는
기후변화 생각한다면. "Church & Wellesley 고려해볼만"RE/MAX 부동산 토론토 주거지 추천20여년 사이 침수피해 보험청구 4배 늘어기후변화가 주택 구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몬트리올은행(BMO)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39%가 폭염, 홍수, 산불 등 기후 관련 요인이 향후 5년 내에 살 곳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특히 이런 생각은 젊은 캐나다인 사이에 더 강했는데, 밀레니얼 주택구입자(1981~1996년 사이 출생)의 경우 49%, Z세대(1997~2012년 사이 출생)는 54%가 집을 살 때 기후변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모기지 재융자나 주택 유지비 등과 함께 기후변화도 집을 사는데 고민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된 것이다.이런 환
홍푹, 낙상예방 온라인 세미나
홍푹정신건강협회에서 '낙상 예방의 달' 11월에 노년의 건강 ‘낙상예방’ 세션을 진행한다.'건강한 노후& 낙상예방: 넘어짐 주의!'를 주제로, 마혜미 시그마 척추교정 클리닉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11월6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무료강좌지만 사전에 등록(아래 QR 스캔)해야 한다.문의: 강소연 [email protected]<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9월 주택거래 작년보다 6.9% 증가
CREA "매물은 17%나 늘어"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된 국내 주택의 평균가격은 66만9,630달러로, 2023년 9월보다 2.1% 올랐다고 밝혔다.협회는 "올해 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0.9%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전망치인 연간 2.5% 증가에서 하향 조정된 68만3,200달러라고 설명했다.작년 9월과 비교해 지난달 매매된 주택은 6.9% 증가했지만, CREA는 중앙은행의 3연속 금리인하 이후 8월보다 전월 대비 주택판매가 1.9% 증가에 그쳤다고 전했다.9월 말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18만5,427건의 부동산이 매물로 나와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6.8% 증가한 것이다.9월 신규 매물은 전월 대비 4.9%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