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달랐다’… 탄성 자아낸 ‘송년의 밤’
토론토한인회,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조성훈(Stan Cho) 장관, 류현진 스파이크 기증도 ‘눈길’해마다 열렸던 '한인동포 송년의 밤'이지만 올해는 달랐다.이색적인 행사와 프로그램 순서가 있었기 때문.토론토한인회 김정희 회장은 "매년하는 행사지만 뭔가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한인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지난 7일 밤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송년의 밤'에는 비한인 서커스 공연단이 출연했다.자전기와 공중곡예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Cyr Wheel, Cube Spinnimg, Aerial Clould Swing 등 아찔한 서커스 순서마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날 행사에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