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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0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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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나 이직을 하려면 이렇게 준비를”
한인여성회 커리어 네트워킹 ‘두드림’ 행사 성료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2023 커리어 네트워킹 - Do Dream 토크 콘서트’가 지난 27일(토) 오전 11시 노스욕 노보텔(3 Park Home Ave.)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한인여성회(KCWA)가 주최한 ‘두드림(Do Dream) 토크 콘서트’는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계, 법조계, 상경계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취업 또는 이직을 앞둔 후배들을 격려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행사는 진로선정 관련 토크, 점심식사(주최 측 제공), 전문분야 관련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패널로는 의료 전문가(의사, 약사, 간호사),
해외자산과 소득보고, 캐나다 연금제도
씨알문화센터 5월 정기 세미나 성황리 개최민병규 회계사와 김영희 회계사, 전성진 회계사 씨알문화센터(회장 샌디 조)의 5월 정기 세미나가 지난 27일(토) 오전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병규 회계사와 김영희, 전성진 회계사가 강사로 초청돼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1,해외자산과 소득보고, 2,캐나다의 연금제도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민 회계사는 1만불 이상이 은행이나 환전소, 해외송금업체를 통해 해외송금 또는 입금되는 경우 캐나다 국세청(CRA)으로 자동 보고 된다고 밝히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그는 특히 한국과 캐나다의 세법은 다르므로 한국의 재산을 처분하려 할 경우 사전에 반드시 회계사와 협의해 세밀한 절세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이어 김영희 회계사와 전
“성원해주신 한인분들께 꼭 보답하겠습니다”
RBC 캐네디언오픈 1차 예선 1위로 본선 직행…1.5세 김재용씨▲‘RBC 캐네디언오픈’ 1차 예선 1위로 본선에 직행한 김재용(가운데)씨에게 지난 30일(화) 로열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 조준상 대표(오른쪽)와 김현재 지점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프로골퍼 활동을 지난해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한 한인 1.5세 김재용(영어명 다니엘·33)씨가 ‘RBC 캐네디언 오픈’ 1차 예선 1위(5언더파 66타)로 본선에 직행했다.캐나다 최대 규모 골프대회인 RBC 오픈은 오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노스욕 오크데일골프장(Oakdale Golf and Country Club, 2388 Jane St.)에서 치러진다.현재 번(Vaughan)시에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토론토)-최우수상 김지현
민주평통-온주한국학교협 공동주최최우수상김지현 학생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와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퀴즈대회’ 토론토 예선전이 4년 만에 대면으로 지난 27일(토) 노스욕 컴머밸리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반도 평화통일 등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문제가 출제됐다. 광역토론토는 물론 오타와, 런던 등 재외동포 및 중고등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상금 300달러)은 김지현(7학년), 우수상(상금 200달러)은 오세영(9학년) 학생에 각각 돌아갔다. 장려상(100달러)은 신지민(11학년), 한다인(9학년), 김도현(8학년) 학생. 참가자 모두에 10달러 상품권이 제공됐다.이번 고득점자 4명은 오
토론토 한인미술인들 서울서 전시회
왼쪽부터, 김선희, 오유영, 장연탁 작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PLAS 아트쇼에 토론토의 Sunny Gallery를 비롯해 장연탁 조각가, 오유영 작가, Peter Triantos, John Abrams 등이 참가해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작가와 캐나다 작가들의 콜라보 전시로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한-캐 문화교류와 예술적 화합을 도모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Take Your Seat, Together: Canada & Korea’ 전시
“사진예술로 승화된 한국과 캐나다의 우정”6월 15일~7월 12일 오타와 문화원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Take Your Seat, Together: Canada & Korea’ 사진전을 연다.랜디 & 스펜서 반더스타랜 부자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찍은 사진 40여 점을 오는 15일(목)부터 7월12일(수)까지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에 오타와 문화원(101-150 Elgin St.)에서 전시한다.한국의 유유한 역사, 음식과 따듯한 마음이 드러나는 작품들, 캐나다의 다양한 풍경, 인물 사진 등을 통해 양국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하나의 지구, 한번의 인생’이라는 모토
한-캐 작가 대거 참여 현대미술전 개최
5일까지 토론토한인회관 2층 아트홀서 전시양광수 화백(사)서울월드아트엑스포(대표 양광수) 주최 ‘한-카 현대미술전(Korea-Canada Contemporary Art Exhibition)’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토론토한인회관 2층 아트홀에서 열린다.한-카 문화예술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작가 40여 명과 캐나다 작가 10여 명의 유화, 수채화, 민화, 사진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행사를 주최하는 양광수 화백은 고갱, 마네, 세잔, 샤갈 등이 연수한 프랑스 파리 아카데미 ‘그랑 쇼미에르’에서 수학하고 현재 캐나다에서 자연미를 대상으로 하는 사실주의 작업과 인물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초대전에는 양
온타리오에서 가정의(Family Doctor)없는 주민 220만명
*<가정의 부족 갈수록 심각>온타리오에서 가정의(Family Doctor)없는 주민 220만명(2022년 3월), 이는 지난 2년동안 45만명이 늘어난 숫자…온주의사협회(Ontario Medical Association) 에 따르면 현 가정의 가운데 40%가 앞으로 5년 안에 은퇴할 예정이어서 가정의 부족현상은 더 심화될 전망…현직을 떠나려는 주원인 중 하나는 극도의 피로감(burnout)…특히 본연의 업무인 환자진료 외에 서류작성 등 잡다한 행정업무(administrative task)가 많아 고달프다는 것…이에 의협은 온주정부가 의료시스템을 개선해서 가정의의 피로감을 줄여줘야 한다고 강조…https://www.kocan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