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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보다 유용한 건강 상식들(3)
leehyungin


 
세 번이나 건강 유지에 매우 유용한 글을 발췌해서 인쇄물로 남긴다. 다듬어 멋진 글로 장식해주신 <부동산캐나다> 편집진에 감사를 드리며 필수적인 건강수칙으로 기쁜 하루하루 온몸을 돌봐가며 희망이 넘치는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평생 위암 대장암에 안 걸리는 예방법


부족함이 없는 참 좋은 세상을 우리는 즐기며 살고 있다. 건강하며 돈만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사는 것 말이다. 못 먹고 굶주려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병도 아닌 병에 걸려 퍽퍽 쓰러졌던 옛날의 이야기들을 우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이젠 너무 잘 먹고 넘쳐나서 문제가 있는 세상이다. 조국땅에 넘쳐나는 쌀을 주체를 못해 2017년도 쌀을 처분하려고 김정은이한테 갖은 정치적 애교를 부려도 손사레를 쳐버린 쌀, 국제 빈민구조단체(WFP)의 힘을 빌려 5만톤 1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손 싹싹 비벼가며 퍼준다지 않는가!


굶주린 인민들의 아우성도 아랑곳없이 남쪽이 주겠다는 양식까지도 배짱을 부린 김정은이야말로 참 핵폭탄급 정치력일까?


물질의 범람과 풍요를 넘어 홍수시대를 열어놓은 국민성이 대단하지 않는가! 그래서 마음껏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며 뒤뚱거리는 모습이, 운동을 멀리하기에 밀려드는 만병의 근원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삼겹살 통갈비라면 자다가도 벌떡, 술 담배에 중독이 되다시피 만사를 제키고 먹고 마셔보니 결과가 뻔하지 않는가. 소화계통의 암이 세계적으로 첫 번째가 대한민국이란다.


의학적으로 대장과 위의 암은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게을러 하기 싫다고 미뤄버린다. 매주 한번씩만 장 청소를 해주면 된다는데.


1) 500ml 큰 컵에 꽃소금 두 숟갈을 끓는 물에 타서 식혀 놨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꿀꺽 다 마신다.
2)그 후 30분 내에 주루룩 설사를 하게 된다. 장에 붙은 몇 십년된 검은 똥이 쏟아져 나온다.
3)첫 번째 배설이야 냄새가 역겹지만, 몇 번하면 황금색 대변으로 냄새도 덜하다.
4)변비가 심한 사람은 단번에 잘 안 될 수 있으나 2-3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5)수시로 소금물을 마셔주면 고질적 변비가 개선되고, 장 청소는 주에 한번이면 좋다.
6)장이 깨끗하면 위나 대장암 걱정은 끝이다.

 

종아리에 문제가 있을 때 


종아리를 만져보자. 따갑거나, 차갑거나, 흐물흐물하거나,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빵빵하게 부어있거나, 행여 멍울이 만져진다거나, 누르면 아픈 곳이 있거나, 손가락으로 눌렀다 보면 자국이 오래간다면, 건강의 적신호다. 


건강한 종아리는 갓 쪄낸 찰떡같이 부드러우며, 탱탱한 피부색갈이고, 피곤하고, 아픈 곳도, 몽우리도 없고, 차거나 열도 없다.


제2의 심장이기에 중력의 법칙에 의해 혈액의70%가 하체에 모여있는 혈류를 심장으로 밀어 올려주는 작용을 한다. 종아리의 근육에 이상이 있을 때는 혈관이 녹화된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 호르몬의 흐름 역시 원활치 않아 몸이 차가워지는 것이다. 5분간 주물러주기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종아리 마사지와 함께 톡톡톡 두들겨주어 온몸에 열기를 풀어낸 자율신경을 조율케 하여, 암 종양수치와 혈압을 조절케 할 때, 피부에 윤기가 돋는다.
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엄마가 안절부절 하다가 단 2분 정도 종아리를 쓰다듬어 주었더니 거짓말처럼 쌔근쌔근 금새 잠이 든단다.
종아리 근육의 중요성이 이 정도일 줄이야! 백만불의 효능이 바로 이거였구나. 독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더욱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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