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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 한방 칼럼
퀘벡주 의사회침구과, 자연의약사회면허, 침술한약대 교수역임
몬트리올 동방한의원장, 의료선교사(목사),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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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한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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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여드름의 치료는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바로 잡아 체질을 개선하고 병인을 제거 함으로서 근본적인 치료에 접근한다는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제조된 “피부해독팩”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여드름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개선하며 얼굴 피부의 상흔과 변색을 최대한 원상복귀 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피부해독팩”은 배양된 PTB 미생물, 카타리제 효소, 한약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의 각종 병원균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과산화지질을 해독시켜 피부를 알카리성으로 변화시킨다. 또한 이들 상호 작용에 의하여 피부의 염증 제거, 피부내 독성 해독, 가려움증, 모공의 축소, 피부조직의 재생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드름에 대한 평상 시 생활 관리>

1. 맵고 자극적인 음식, 튀기거나 기름진 육류 등의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은 피하자. 피자, 햄버거, 초콜릿, 커피, 코코아, 설탕, 버터, 치즈, 햄, 베이컨, 향신료, 술, 담배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2. 저녁 늦게 야식을 하는 것을 반드시 피하고, 또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의 영양균형이 파괴 되어 여드름이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자. 특히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는 인체 생리상 잠을 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4. 여성의 경우 화장은 생리불순, 위장장애, 변비, 편도선염 등 국소 감염증이 있으면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고, 평상시에도 진한 화장은 피하자. 크린징의 경우에는 기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화장수를 적절히 사용하자.

 

5. 얼굴을 청결하게 하는데, 피지 제거 효과가 있는 세안제로 세안하고 비듬이 없도록 머리를 감아야 한다. 지나치게 자주 세안을 하면 오히려 비누의 자극으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세안시 얼굴을 강하게 문지르는 동작을 피하고 부드럽게 닦아낸다.

 

6.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함부로 짜내지 말아야 한다. 여드름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그 부위를 만지게 되거나 손톱으로 짜내게 되는데 이는 세균감염을 일으켜 염증을 심하게 만들거나 흉터가 생기게 되므로 삼가야 한다.

 

7. 덥고 습한 환경이나 강한 자외선 등 장기간의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은 좋다. 따라서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사우나는 피하고, 아침 세안 후 유분감이 적어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선블럭(크림류 보다는 밀크 타입 권장) 제품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을 미리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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