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대축제 금주말 개막…외줄타기 명인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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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한인비즈니협회(KCBA) 주최, 26∼28일 멜라스트먼 광장

 

 

 토론토한인대축제가 이번 주말에 개막한다.


 온주한인비즈니협회(KCBA, 회장 채현주) 주최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5100 Yonge St.)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무형문화재 제58호 외줄타기 명인이 초청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국립국악원의 무용 및 음악공연, 태권도, K-POP댄스, 오징어게임, BTS 아미 그룹, 한복체험 등을 선보인다.


 채 회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 및 상품 부스 등을 운영한다.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서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맛’ 푸드코트에선 다양한 전통 및 퓨전 한식과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공식 개막행사는 27일(토) 오후 5시30분 정계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열린다. 문의: 416-888-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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