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 노스욕에 새 난민 쉼터 개설. 노보텔에 600여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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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의회 승인…한인사회선 우려의 목소리도
 


 한인밀집지역 노스욕에 난민 쉼터가 내달부터 개설된다.


 토론토 시의회가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노보텔(3 Park Home Ave.)에 600여명을 수용하는 새로운 난민 시설을 승인했다.


 이를 위해 시는 향후 5년간 8천만달러를 투입하며,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인사회 일각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가운데 시는 지난 7월 18일, 27일 공청회를 가졌다.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는 난민은 1,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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