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가이드북’ 활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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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동체, 초보자 500명에 무료 배부

 

 

성인장애인공동체가 지난 3일 토론토한인회관 2층 소강당에서 ‘장애인 및 시니어 위한 디지털 가이드북’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홍선(사진) 사무장은 “생활 속에서 시니어와 장애인들이 디지탈 문화에 친숙해지도록 하려는 책자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가 필수로 자리 잡은 요즘, 디지털 기술에 적응하지 못한 장애인과 시니어들이 많은 불편과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책은 1. 디지털 활용기초, 2. 디지털 학습도구, 3. 소셜미디어, 4. 디지털 결제, 5. 디바이스 연결, 6. 실생활 활용앱 등 모바일·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됐다.


온라인 게시판(책자 7페이지 QR코드 참조)을 통해 내용을 시연한 동영상도 제공한다.


65세 이상의 시니어 혹은 장애인 중 디지털 활용 초보자를 대상으로 500부를 선착순 배포한다.


공동체로 연락해 우편 등을 통해 받을 수도 있다. 전화 문자나 이메일, 공동체 카카오톡 ID로 신청인 이름과 연령, 연락처와 수령 희망 부수를 보내면 된다.


전화문자: 416-457-6824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ID: kcpcac


한편, 온라인을 통한 활용 설명회가 오는 24일(화) 오후 7시에 줌(회의 ID: 369 369 4242, 암호: 123456)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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