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식나누기’ 성금모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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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양식나누기 행사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 등으로 저조했다.


 최근 한인사회봉사회(회장 김태영.사진)의 결산공고에 따르면, 지난해 현금 성금은 2만5,692달러로 2020년(3만9,820달러)에 비해 36% 줄었다. 물품기부는 545달러로 전년(1만1,666달러)에 비해 4.7%에 그쳤다.

 봉사회는 작년에 총 475명에게 쌀·라면·된장·고추장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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