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재외선거 투표율 67.7%. 온주·매니토바 투표자 총 4,0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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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매니토바주 한국대선 유권자 중 투표자는 67.7%, 4,085명이었다. 두 지역 유권자는 총 6,031명이었다. 1,946명이 유권자 등록을 했으면서도 실제 투표에는 불참한 것이다.

 

 제20대 대선 해외투표는 지난달 23일 세계 115개국 117개 재외공관과 219개 투표소에서 시작, 28일 마무리됐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 온주·매니토바주의 유권자는 이번보다 700명이 많은 6,726명이었고 4,995명이 투표, 74%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용지는 한국 중앙선관위로 이송됐다가 9일 대선 투표가 끝나는 대로 함께 개표된다. 한국에선 4~5일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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