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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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어디일까?

 

 지난 수년간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등극한 가운데 지난해 Bridle Path-Sunnybrook-York Mills(C12) 지역에서 거래된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510만4,000불로 최고 였다.

 

 토론토의 144개 지역 중 2020년 평균 가격이 가장 높은 15곳은 주로 센트랄 존에 위치해 있었다.

 

 이미 유명한 Bridle Path는 '가장 비싼 동네' 1위를 오랫동안 차지해 왔다. 2위는 Forest Hill South 였다.

 

 Bridle Path-Sunnybrook-York Mills(BPSYM)의 평균가격은 2017년에 이어 작년에 또 다시 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들 지역에서 거래된 12개 중 4개가 1,000만 달러를 넘어섰고, 가장 비싼 것은 2,300만 달러였다. 이로 인해 중앙값은 434만5,000달러(2019년 430만달러)였지만 끌어 올린 경향도 있다.

 

 한편, 토론토에서 단독주택이 가장 저렴한 동네는 Mount Dennis로 작년에 평균 78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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