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살려야 서민경제가 살아납니다”-조성훈 주의원 주도 ‘온타리오 편의점 주간’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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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줌)으로 열린 편의접업계 관계자 간담회

 

 조성훈 온주의원이 주도하는 ‘온타리오 편의점 주간’(Convenience Store Week in Ontario) 법안이 발의됐다.

 

 조 의원을 비롯한 전국 편의점업계 관계자들은 10일(수) 낮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편의점 활성화 차원에서 편의점 종사자들을 위한 주간을 설립해 각종 이벤트를 벌이기로 결의하고 개인 입법안을 발의했다.   

 

 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저도 편의점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을 보면서 자라 편의점업계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서민경제의 젖줄인 편의점을 살리기 위해 각종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온주 편의점 주간은 오는 8월 중에 발족될 예정이다.  

 

 이날 편의점업계 간담회에는 앤 코타왈라 캐나다전국편의점공급업협회(CICC)회장, 데이브 브라이언스 온타리오 편의점협회(OCSA)회장, 심기호 온주한인실협 부회장 겸 조합운영이사장을 비롯해 다수의 주류미디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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