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절반이 젊은층…안전수칙 외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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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2일(수) 현재 165명으로 전날(203명)보다 다소 줄었다. 그러나 40세 이하 감염자가 절반을 차지하는 등 젊은층의 안전수칙 외면이 심각한 상황이다.


그 동안 젊은층 확진자 비율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지만, 최근 레스토랑과 술집 등의 영업이 재개되면서 이들의 감염률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온주의 누적 확진자는 3만7,942명, 사망자는 2,753명이다.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11만1,697명, 사망자는 8,8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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