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 콘도서 의자 던진 여성...보호관찰에 “너무 가볍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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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층 콘도에서 도로로 의자를 집어 던진 소위 '콘도 의자녀'가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나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불거졌다.

 

 45층 건물 발코니에서 가디너 고속도로를 향해 의자를 내던진 동영상이 소설미디어 등에 퍼져 체포됐던 마르셀라 조이카(20)에게 법원은 지난 21일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150시간, 벌금 2000달러를 명령했다.

 

이에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유명해지기 위해 이런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고 여전히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 죄질이 나빠 징역형을 받았어야 했다"고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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