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단비합창단 키와니스 음악 콩쿠르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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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단비합창단(단장 손영호)이 지난 25일(화) 트리니티 장로교회에서 개최된 키와니스(Kiwanis) 뮤직 페스티벌  콩쿠르의 시니어 합창부문 금상(1등)을 수상했다. 
키와니스 규정에 따라 ‘목마른 사슴이’(Bread and Wine of Life with As the Deer)와 ‘주님주신 아름다운 세상’(For the Beauty of the Earth)을 송경란씨의 지휘와 
배윤주씨의 반주에 따라 2월 18일부터 3회에 걸쳐 도산홀에서 맹연습을 한 결과였다.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콩쿠르는 1944년에 토론토 키와니스 회원인  조지 W. 피코크에 의해 창립되어 76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기악, 성악, 합창뿐만 아니라 연설 및 댄스,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걸쳐  특히 어린이와 젊은 유망 인재를 발굴하는 권위있는 콩쿠르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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