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정봉희)가 주최한 제11회 ‘호반문학제’가 지난 19일(토) 오후 토론토 북서쪽 테라코타 인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50여 명의 문협회원과 출연자 및 게스트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권천학 시인이 '결국은 문학이다'라는 주제로, 이동렬 웨스턴대 명예교수는 '마음을 보듬어 주는 시조'를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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