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알뜰여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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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서 5년 짜리 $42, 10년 짜리 $50

토론토총영사관은 여권발급업무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여권 사증(Visa) 란을 반으로 줄인 유효기간 5년 및 10년, 2종류의 ‘알뜰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 ‘알뜰 여권’은 여권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사증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게 하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 5년 유효기간 사증란: 24면, 복수여권 수수료는 국제교류기여금 포함 42불(사증란 48면은 45불)
▶ 10년 유효기간 사증란: 24면, 복수여권은 50불(사증란 48면은 53불) 
  
참고로, 한국 국민이 입국사증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는 현재 118개국으로 방문대상국, 여행빈도, 여권 사용의 장단기 수요 등을 감안해 ‘알뜰여권’ 을 신청하면 경제적으로 여권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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