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불 데이케어’($10 a day Daycare) 이탈 속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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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어디에 맡겨야 하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탁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하루 10불 데이케어’($10 a day Daycare) 프로그램…하지만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지원이 지연되면서 이 프로그램에서 이탈하려는 데이케어센터 속출…토론토의 탁아소 운영자들 “정부가 조속히 보상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센터가 연쇄적으로 폐쇄될 위험” 경고…이 프로갬에 참여하는 탁아소는 부모들이  한달에 700달러 정도만 부담하면 되지만 여기서 탈퇴하면 2배가 넘는 $1,433를 내야…이때문에 여력이 안되는 부모들은 다른 저렴한 탁아소를 찾아다니거나 아예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만 전념해야 할판… https://www.kocannews.com/social/zwfepsenzh6zst3zcgjf59dea8ckap

 

*<캐나다 전국이 꽁꽁>온타리오가 최근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 전국이 폭설과 혹한으로 꽁꽁 얼어붙어…BC주 대부분 지역에 폭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알버타주에서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기록적인 한파…토론토는 금주까지 계속 춥다 내주부터 다소 풀릴 전망.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snowfall-warnings-british-columbia-jan-16-2024-1.7085003

 

*<어린이 연쇄상구균 A 주의보>

캐나다 전역에서 ‘침습성 연쇄상구균 A’ 감염(Invasive Group A strep) 사례가 잇달아 보고된 가운데 온타리오에서 10세 미만 어린이 6명 사망…연방보건국(PHAC)에 따르면, 특히 15세 미만의 경우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연쇄상구균 감염 사례 많아…2023년부터 현재까지 4,600건 이상의 사례 기록중…침습성 A군 연쇄상구균은 캐나다 고유종으로 최근 수년간 매년 2,000~3,000건의 사례 보고…특히 15세 미만 연령층에서 급증…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패혈성 인두염을 유발일반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해지면 치명적…온타리오 공중보건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18세 미만 미성년자 6명 등 48명이 연쇄상구균 A 감염으로 사망…https://www.kocannews.com/cultu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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