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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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본한인교회서 ‘아리랑’ ‘Butter’ 등 연주

 

제21회 토론토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Toronto Academy Symphony Orchestra) 정기연주회가 ‘K-Music과 함께’라는 주제로 12월3일(일) 오후 6시 본한인교회(200 Racco Pkwy, Thornhill, ON. L4J 8X9)에서 열린다.

 

조상두 목사 지휘로 50여 명의 단원들이 협연하며, 한국의 전통음악 “신 아리랑과 전통 아리랑 그리고 K-pop으로 유명한 BTS의 ‘Butter’, I’ve 의 ‘I am’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음악을 연주한다. 그리고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과 라벨의 ‘볼레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등을 연주하며 성탄의 계절에 마지막으로 올려지는 L. Anderson 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올려지게 된다.

 

이번 음악회에 악장은 Andrew Seo가 맡으며 나레이터는 Amilya Lee, 색소폰 솔로는 Praise Yoon

플루트 솔로는 Isaac Kim이 각각 맡는다.

 

한편 이번에 찬조 출연하는 그라티아 색소폰 앙상블은 ‘고향의 노래’ 와 헨델의 수상음악 중에

‘Horn pipe’를, K.C Senior Wind Orchestra는 정겨운 가곡 ‘님이 오시는지’ 등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재외동포청에서 후원한다.

연주회 티켓은 20 달러이며 오케스트라의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문의 416-88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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