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캐나다 뉴스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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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정부와 Google, 온라인 뉴스서비스 재개 합의…Online News Act(C-18)로 명명된 이 법안은 구글과 Meta 등 플랫폼 대기업이 캐나다 언론사의 뉴스를 사용하는 대가로 사용료를 지불하라는 캐나다정부의 요구에 반발해 뉴스서비스를 중단했던 조처에서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앞으로 구글은 뉴스 사용료 지불 대가로 언론사에 총 1억 달러를 지급할 예정…구글은 당초 캐나다 언론법이 발효되는 오는 12월 19일부터 캐나다 언론사의 뉴스는 물론, 기사검색 등을 모두 차단할 예정이라고 밝혀 플랫폼 이용자들이 크게 반발해온 상황. https://www.kocannews.com/economy/google-1  

 

*<캐나다 이민자를 보는 두 시각>

한해 수십만 명씩 들어오는 캐나다 이민자들…이에 대해 캐나다인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최근 여론조사(Leger poll)에 따르면, 전국 1,529명의 응답자 가운데 75% 정도가 밀려오는 이민자들 때문에 캐나다의 주택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으며 의료 및 교육 시스템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고 응답…반면, 이민자들 덕분에 문화적 다양성이 강화되고(응답자의 75%), 젊은 이민자들이 캐나다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동인력도 보충하는 등 경제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응답도 63%로 긍정 반응…한편,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씩 새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는 연방정부의 목표가 너무 과하다고 지적(응답자의 67%)…특히 보수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이민자가 너무 많다고 생각…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brljkpe4adek43l7ren3f62hgyh57f

 

*<이런 사람 조심!>토론토경찰, 지난 월요일 아침 동쪽지역 주택가(Danforth & Woodbine avenues)에 침입해 자동차를 훔쳐간 남녀 수배…이들은 남의 집에 들어가 버젓이 차 키와 다른 물건들을 들고 나가…이들은 집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차 몰고 도주…경찰, 카메라에 찍힌 두 용의자 모습 공개하고 추적중…https://toronto.citynews.ca/2023/11/29/vehicle-theft-break-and-enter-toronto-home-su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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