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집 사려면 연 22만2,600불 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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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에서 집을 사려면 가계 연소득이 22만2,600달러(작년 22만6,050달러) 이상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높은 금액이지만 주택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하락하면서 필요 소득도 약간 낮아졌다.


 5월 기준 토론토의 평균 주택가격은 116만4,400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25만달러)에 비해 8만5,600달러 하락했다.


 모기지 이자율 비교 사이트인 레이트허브(Ratehub)는 ▲집값의 20%를 다운페이먼트로 지불 ▲25년간 대출금 상환 ▲연간 재산세 4,000달러 ▲월 냉난방비 150달러 ▲시중 5대 은행 5년 고정모기지 평균 이자율 등을 기준으로 조사했다.  


 해밀턴의 경우는 집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연간 수입이 17만1,330달러로 파악됐다. 지난해 해밀턴에서 집 장만을 하려면 연간 18만850달러 이상 벌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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