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년에 우유가격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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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2.2%↑. 1년새 13%(리터당 10센트) ‘껑충’

 

 캐나다 우유가격이 또 오른다.

 낙농위원회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내년 2월 1일 우유가격을 2.2%(리터당 약 2센트)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지난 2월 8.4%(리터당 6센트), 9월 2.5% 올린 후 불과 5개월 만에 재차 인상하는 것이다.

 통상 우유가격은 매년 한 차례만 인상됐으나 1년 새 3차례에 걸쳐 13%(리터당 약 10센트)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우유가격이 오르면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도 덩달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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