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달러 벌고 9천억 달러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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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미친듯 치솟던 부동산 폭등과 주식시장 활황으로 캐나다인들 벌어들인 수입 3조9천억 달러…하지만 올들어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돈줄 마르면서 상황 돌변…올 2분기에만 9천억 달러 자산 증발…RBC은행 최신 분석보고서…올해말까지 주택자산 증발액 1조1천억 달러 예상…이에 따라 경기침체(recession) 시기도 내년초로 앞당겨질 전망…https://www.kocannews.com/economy/j93mrn4m2menyahn2hlcsx4dl4nz53

 

*<오늘부터 Poppy 캠페인>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 11월 11일) 앞두고 Poppy(양귀비 문양) 판매 시작…캐나다재향군인회(Royal Canadian Legion) 주최 연례행사로 올해부터는 행사내용을 현대적으로 변경…직접모금함을 줄이고(3만4천개에서 2만7천개로)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통해 모금…파피의 재질도 친환경적으로 제조…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poppy-   

 

*<일론 머스크 천하>세계 최대 부호 일론 머스크(50) 거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 완료…총 440억달러(약 55조원) 규모…인수합의 뒤 번복했다가 법정소송에 휘말리자 다시 재인수 추진 등 우여곡절…경영권 장악 첫 행보는 핵심 임원진 일괄 해고…전기차에 우주산업에 소셜미디어까지, 세계는 머스크 천하…https://www.kocannews.com/economy/yzlnyprp8a54fj9gjckn87ay6sdwe7

 

*<개스값 연일 급등>광역토론토 개스값 내일도 4센트(리터당) 인상…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나흘 사이 무려 20센트(리터당) 폭등, 주말 1.809/litre까지…전문가들 곧 리터당 2달러 육박 예상…원인은 미 동부지역 정유 비축량 부족(전년대비 25% 부족)…유가폭등에 엑손모빌 등 대형 석유기업들 역대급 호황 구가…https://www.kocannews.com/social/gw3tr6nlkahxmd9x7r7z9msx7c2a79

 

*<비상조치법 청문회 공방>코로나 백신접종 거부하며 난동 부린 트럭운전사들 시위 사태(Freedom Convoy)…2월 한달여간 수도 오타와를 무법천지로 몰아넣은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발동한 비상조치법(Emergencies Act)…이 조치가 과연 합법적이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연방의회에선 12일째 청문회 계속…정부.경찰 등 고위관리들 줄줄이 증언대에…덕 포드 온주총리도 소환장 받았지만 출석 거부…일각선 “위기상황에서 당연한 조처를 이처럼 물고늘어지는 것은 시간낭비 소모적”이란 비판…      https://www.kocannews.com/culture/zl97er38d64tzy4g9f4e82hadhcb6z

 

*<토론토 교통혼잡 극심>주말 토론토 도심 곳곳에서 벌어지는 각종 건설공사로 인해 극심한 교통혼잡 예상…특히 다운타운 영스트릿~레이크쇼어 일대는 완전 차단…이밖에 각종 도로공사와 핼로윈 행사로 시내 곳곳 통제되니 아예 차를 갖고 가지 말 것…QEW 미시사가 휴론타리오 일대는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완전 봉쇄, 유의…https://www.kocannews.com/social/ht8y32bkwanlmzx2klmckb7sdp4dpn    

 

*<미 하원의장 남편 피습>미 권력 서열 3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82.사업가) 샌프란시스코 자택서 괴한 습격 당해 머리 등 부상…괴한은 ‘낸시’를 찾다가 낸시가 없자 남편 공격…낸시 의장은 중간선거 유세지원차 워싱턴DC에 있어 화 모면…‘트럼프 저격수’로 알려진 낸시 펠로시인지라 테러 배후에 관심… https://www.kocannews.com/economy/bnhzccg58sc6een6ayxpg9223yl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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