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공동체 창립 25주년 자축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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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토) 토론토한인회관…수필집 ‘동행’ 출판기념도

 


한재범 회장과 ‘동행’ 책 표지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 창립 25주년 축하 및 수필집 ‘동행’ 출판기념회가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2시 토론토 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한 하모니카 및 색소폰 합주, 난타, 싱얼롱 등으로 진행된다. 수필집 ‘동행’ 출판기념식 및 배부, 공동체 활동보고, 케이크 커팅 및 다과 나눔 시간도 갖는다.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공개행사다.


 주최측은 “일찌감치 준비한 수필집 ‘동행’도 팬데믹으로 출판기념회가 미뤄지다가 올해 25주년 생일을 맞아 함께 진행된다. 여러모로 뜻 깊고 할 이야기가 많은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이 오셔서 함께 해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동체는 지난해 한인상 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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