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한인 스티브 김 시의원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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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 지자체 선거(24일, 한인 5명 도전)에 앞서 지난 15일 B.C주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스티브 김(한국명 김형동.사진) 후보가 한인밀집지역 코퀴틀람에서 시의원에 재선됐다.
 

 B.C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개표 결과 스티브 김 후보는 22명의 후보 중 3번째로 많은 득표를 했다. 8위까지 당선. 김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B.C주 최초 한인 시의원이 된바 있다.


 반면, 젊은 정치인의 돌풍을 기대했던 션 리(한국명 이제우)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와, 또다른 한인 밀집지역 랭리타운십의 장민우 후보는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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