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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4)-선녀와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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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종 돼지 불고기로 늦은 점심을 먹고 선녀를 만나러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테마 공원으로 갔다. 이름으로만 보면 맑은 물이 흐르는 깊은 계곡, 바위로 둘러 쌓인 작은 연못을 상상하며 국민학교(요즈음 말로는 초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떠올려야 제격인데….

 

 

 


들어가는 입구에 장독대를 전시하여 놓은 것을 보면 그럴 법도 한데 막상 전시실로 들어가 보면 우리나라 1960년대와 7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하여 놓은 곳이다. 

 

 

 

 


결국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글을 읽었을 그 시절로 우리를 인도하는 것이다. 아니, ‘우리’라고 하기보다는 ‘내 나이 또래’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한 말이겠다.

 

 

 

 


대개의 경우, 그 당시의 나의 기억에 남아 있는 모습들로, 아기자기한 전시 모형들을 보며 전시장을 도는 동안 그 옛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 났었으니까. 

 

 

 

 


이곳 역시 요즈음 제주도를 찾는 분들에게는 한번 들러보시라 추천할 만한 곳이다. 

 

 

 

 

 


테마 파크 이름이 너무나 내용과는 안 맞는 ‘선녀와 나무꾼’, 참 촌스런 이름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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