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 10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시민들이
핵무기 폭발 피해 상황도를 보고 있다. 1MT급 핵무기가 서울 상공에서 폭발하면 1,000∼1,20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현
서울시 인구는 약 1,040만 명 정도이다. 북한은 2006년 7월 5일
대포동 2호 1발과 스커드 4발, 노동 2발 등 7발을, 2009년 7월 4일에는 스커드 5발과 노동 2발 등 7발을 각각 발사한 바 있다. 201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