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6,878 전체: 12,522,104 )
박인비vs루이스, 상금왕 최종 승자는?
lucasyun

박인비vs루이스, 상금왕 최종 승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박인비(24)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치열한 접전이 시즌 막판까지 골프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 달러)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트윈이글스 골프
장 이글코스(파72·7천634야드)에서 열린다.

2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올시즌 LPGA 공식 대회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었던 선수들이 출전한다.

각 대회 상위 3명이 출전권을 얻고, 이미 출전권을 따낸 선수가 있으면 차순위 선수가 혜택을 보게 된다.

올해는 모두 73명이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에는 청야니(타이완)가 대회 전에 이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확정 지어 다소 김빠진 채로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상금 226만6천달러를 벌어들인 박인비와 186만 달러로 박인비의 뒤를 쫓는 루이스가 상금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해 흥미를 배가한다.

루이스는 지난주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면서 이미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0만 달러 가운데 50만 달러를 우승자에게 몰아주기 때문에 박인비로서는 루이스의 우승을 막아 상금 1위 자리를 지켜야 한다.

현재 라운드당 평균 타수에서 70.20타를 기록, 1위를 달리는 박인비가 루이스(70.26타)의 맹렬한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 외에도 최나연(25·SK텔레콤)·신지애(24·미래에셋) 등 한국의 톱랭커들이 모두 출전해 한국의 시즌 9승째를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에 시즌 3승째를 안긴 박희영(25·하나금융)도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나선다.

최근 조금씩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완벽한 부활을 꿈꾸며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입력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