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unpro
멋진스윙.. 장타를 원하십니까? 오랜경력의 윤프로가 확실하게 책임지도 해드립니다. 647.291.2022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10,669 전체: 12,490,004 )
폴터, 유럽 골프 2년9개월만 우승컵
lucasyun

폴터, 유럽 골프 2년9개월만 우승컵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총상금 7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폴터는 4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 골프장 올라사발 코스(파72·7천2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폴터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0만 달러(약 13억1천만원).

제이슨 더프너와 스콧 피어시, 필 미켈슨(이상 미국), 어니 엘스(남아공) 등 4명이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폴터는 2010년 2월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2년9개월 만에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인 통산으로는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만 12승째다. 폴터는 지난해 5월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반만에 다시 유럽프로골프투어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유럽투어 시즌 상금 259만유로로 상금 2위를 달린 페테르 한손(스웨덴)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러 이 대회에 불참한 상금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추격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매킬로이의 시즌 상금은 340만유로다. 올해 유럽투어는 4개 대회가 남았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장익제(39)가 5언더파 283타, 공동 34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