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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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나체였데요...
yera61
2005-07-04
행복한 예수의 사람들
나체촌에서
목사님을 설교 초청하게 되었데요.
그런데
막상 목사님을 초청해 놓고 보니까
한 가지 고민이 생긴 거에요.
목사님이 오시는데..
아무리 나체촌이라고 해도 그렇지
목사님을 예우해서 옷을 입어야 하나
아님 나체촌 그대로의 전통을 지켜야 하나...
그래서 회의를 하게 되었고
장시간 토론한 결과
목사님이 오시는 시간만은 옷을 입기로 했데요.
드디어
목사님이 설교를 하기 위해
나체촌에 나타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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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목사님은 나체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