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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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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분은 하나이시라
lhyunsik

이 세분은 하나이시라. 2005/04/16 http://my.dreamwiz.com/comekjv 윤혁택 / 의정부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요일 5:7). 이 말씀은 성경에서 삼위일체(Trinity)를 가장 완벽하게 기록하고 있는 구절이다. 물론 <개역한글판성경>이나 NIV 등 현대의 변개된 성서들에서는 절대로 발견할 수 없는 본문이기도 하다. (註1) 삼위일체(Trinity)라는 단어 자체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 단어이지만 성경적인 표현이다. [이는 '휴거'(rapture)란 단어도 성경에서 찾을 수 없지만 그것이 성경적인 것과 같다.] 단지 성경에 직접적으로 그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많은 이단들이 삼위일체의 교리를 성경적인 교리로 믿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들의 선조는 성경 변개자인 오리겐(Origen)과 사벨리우스(Sabellius), 아리우스(Arius) 등이다. 특히 아리우스는 유명한 이단인데, 그는 오리겐의 영향을 받았고 루시아누스에게서 배운 후 성경 변개의 진원지인 알렉산드리아 학교의 교사가 되었다(독자들은 알렉산드리아를 주목해야 한다). 아리우스는 하나님께서 유한한 피조물과 직접적으로 교통할 수 없기 때문에 중간존재를 창조했으며, 이것이 "완전한 피조물"로 "로고스"라 불리고, 참된 하나님이 아니고 피조물이며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는 있으나 본질상 아버지와 동질일 수는 없기 때문에 경배를 받기에는 합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부정한 것이다. 이러한 사상을 전수한 그의 후손이 여호와의 증인들이며, 그들은 이 교리에 관한 한 철저히 비성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註2) 삼위일체의 교리를 다루는 것을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성경을 통해 삼위일체의 교리에 접근할 때, 이 교리는 어려운 교리가 아니다(성경은 완벽한 교리서이다. 딤후 3:16). 성경에는 분명하고 정확하게 삼위일체를 가르치고 있다. 성경은 분명 한 분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신 6:4). (註3) 그러므로 성경을 주의 깊게 공부해 보면, 한 분 하나님께서 세 인격으로 존재하심을 알 수 있다. 즉 신격(Godhead) (註4) 은 세 인격(three persons)으로 나타나셨다.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Godhead)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롬 1:20). {그분 안에는 신격(Godhead)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골 2:9). 골로새서 2:9에서는 하나님의 신격이 몸의 형태(bodily)로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는 사람이 세 부분으로 구성된 존재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분명하게 알 수 있다(살전 5:23, 히 4:12). 물론 한국교계는 대부분 영혼과 몸만을 구분하는 이분설을 가르치기 때문에 몸, 혼, 영을 구분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분은 {특집 95-3}에서 다루고 있다). 먼저 분명히 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할 때, 이는 셋으로 분리된 세 명의 신들(gods)을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 이는 세 분의 하나님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바는 아버지도 하나님이시고, 아들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이다. 이사야 55:8-9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하나님에 관해서 완전히 깨달을 수 없음을 보여 준다. (註5) 그렇다면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없는가?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만큼은 알 수 있으며, 알아야만 한다(성경은 삼위일체를 계시하고 있다).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는 분명하다. 마태복음 3:13-17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받으시는 장면이 나온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셨고, 주 예수 그리스도, 즉 아들 하나님께서는 침례받고 계셨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비둘기처럼 내려와서 주 예수 그리스도 위에 임하셨다. 이는 삼위일체를 보여주는 완벽한 그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 28:19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들(names)로'가 아니라, 이름(name)이란 단수가 사용됨을 기억해야 한다(그래서 사도행전 10:48에서 코넬료의 집안은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로 변개시켰다). 성경에서 '이름'(the name)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아버지, 아들, 성령께 모두 해당하는 이름은 주(Lord)이다. 아버지께서는 주이시며(유 5) 아들도 주이시고(빌 2:11) 성령도 주이시다(고후 3:17).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예수님도 하나님이시며, 성령도 하나님이시다. (註6) 창세기에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창 1:26).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성경의 기록된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성경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지 이성의 눈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삼위일체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알 수 있는 사실이다(여호와의 증인들에게는 믿음의 눈이 없다). 성경(창 1:26)에서는 분명하게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여러 명의 신들이 아니지만, 그분은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나신다. 그분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혼은 아버지 하나님이고, 그분의 영은 분명히 성령이시다. 알반 더글라스는 삼위일체의 예증으로 크로버 잎과 물(H2O) (註7)과 태양 (註8)과 인간을 들었다. (註9) 물론 삼위일체를 몇 가지 예로 완전히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삼위일체는 우리에게 성경적인 사실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註10)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 우리는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삼위일체로서 역사하셨는가를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기 1:1에서 '하나님'(엘로힘, 복수형)으로서, 창조의 사역을 행하셨다. 그리고 창세기 1:3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함께하셨다(요 1:1,3, 계 3:14). (註11)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창세기 1:2에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셨다고 말씀하고 있다(욥 26:12,13). 둘째, 성육신 속에서도 삼위일체는 나타난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내신 것을 말한다(딤전 3:16). (註12)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주셨다(요 3:16). (註13)그리고 아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태어나셨다(눅 2:11).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임하셔서 잉태케 하셨다(눅 1:35). 셋째, 삼위일체는 구속사역에 역사하셨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 구속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셨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서도 구속사역에 참여하셨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갈보리의 희생제물을 받으셨고(히 10:8-12) 아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의 대속자로서 자신을 드리셨다(고후 5:21, 사 53:5,10).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하고 흠없는 화목제물로, 또한 우리를 대신하는 대속제물로 하나님께 자신을 드릴 때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드리셨다(히 9:14). 넷째, 구원에 있어서 삼위일체는 역사하신다. 아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시고(눅 15:4; 19:10),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죄인들 (註14)이 돌아올 때 언제든지 받아주시고(눅 15:22), 성령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죄인을 인쳐주신다(엡 1:13; 4:30). 다섯째, 교제(Communion)에 있어서도 삼위일체는 역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하시기 위해 부르신다(엡 2:18). 그러나 이 교제는 아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화해를 위한 제물이 되셨음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고후 5:1.9). 이때, 이 연합과 교제를 이루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다(엡 2:18). (註15) 여섯째, 삼위일체 하나님은 기도 속에서 역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는 분이시다(요 16:23). 아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신다(요 16:23).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함을 알게 하시고 중보하신다(롬 8:26). 일곱째, 영광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하나로 연합해서 활동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으로 영원한 왕국을 받으신다(고전 15:24). 그리고 아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천한 몸을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처럼 변형시키실 것이다(롬 6:5; 8:29, 고전 15:49, 고후 3:18, 빌 3:21, 요일 3:2).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오라고 초청하고 계신다(계 22:17). 여덟째, 거듭남에 있어서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영광 중에 우리의 새 이름을 기록하신다(눅 10:20). 아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들의 죄를 씻으신다(엡 1:7).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죄인의 죽은 영을 살리시는 기적을 수행하신다(요 3:3-6). 이와 같이 성경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의 신격(Godhead)안에서, 세 인격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註16)이 얼마나 완벽한 조화인가? 이러한 모든 성경의 기록된 사실들은 하나님께서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을 통해 계시된 삼위일체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통해 하나님께서 삼위일체이심을 알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아들 하나님·성령 하나님께서는 모두 영원하시며(시 90:2, 계 1:8, 11, 히 9:14),전능하시고(벧전 1:5, 고후 12:9, 롬 15:18), 전지하시며(렘 17:10, 계 2:3, 고전 2:11), 무소부재하시고(렘 23:24, 마 18:20, 시 139:7), 거룩하시며(계 15:4, 행 3:14. 눅 1:15), 참되시고 진리되시며(요 7:28, 계 3:7, 요일 5:6), 선하시고 오래 참으신다(롬 2:4, 엡 5:25, 느 9:20).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교제하심을 살펴볼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교제하시며 또한 의사소통을 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과의 교제(요일 1:3), 아들 하나님과의 교제(요일 1:3), 성령 하나님과의 교제(고후 13:14)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을 동일하게 보여 주는 증거들이다. 필자가 삼위일체에 관한 몇 가지 책들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책들은 '이단들은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있고, 정통은 삼위일체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이 삼위일체를 어떻게 완벽하게 말하는지에 관계없이 성경적이다.'는 식으로 전개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본 것과 같이 삼위일체는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이다. 성경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이 한 분 하나님은 각 인격에 맞는 속성으로 활동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 해당하는 속성들이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도 동일하게 존재하지만, 또한 다르게도 활동하실 수 있다. 그리고 세 분은 호칭을 달리하기도 한다. (註17) 삼위일체는 우리가 영광 가운데 계신 주님을 만나 볼 때까지 하나의 신비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삼위일체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이란 은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믿음으로 다가서기만 하면 삼위일체를 믿을 수 있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경이 삼위일체를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린셀과 우드브리지(Lindsell and Woodbridge)는 이렇게 말했다. "삼위일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정신이 돌아버릴 것이다. 그러나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사람은 자기의 혼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서 한 분 하나님께서 어떻게 각각 세 분의 인격으로서 사역하시는지를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로서 아들을 존중하셨고, 또한 아들은 아버지께 순종하셨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사역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셨다. 이것은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만이 알 수 있는 신비이며, 성경이 말씀하시는 완벽한 일치와 조화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한 분 하나님이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개별적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이루신 일들과, 현재 이루시는 일들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중보하시며(아들), 우리의 구원을 영원히 보장(성령)해 주시기 때문이다. BB (註) -------------------------------------- 1) 요한일서 5:7에 관한 성경적 논증은 다음의 소책자를 참고하시오. [이송오, 요한일서 5:7 삼위일체의 강력한 증거, (말씀보존학회, 1995).] 2)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삼위일체 : 여호와는 삼위일체의 하느님 - 세 위로 된 한 하느님 - 이십니까? 아닙니다! 아버지이신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의 참 하느님'이십니다. 예수는 하느님의 맏아들이시며, 하느님께 복종하십니다. 아버지는 아들보다 더 크십니다. 성령은 인격체가 아니며, 하느님의 활동력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제11과 하느님을 불쾌하시게 하는 신앙과 관습들, p22.) 또한 그들의 신세계역본(한국어판, p.540)에는 "예수 - 신과 같은 분; 신성"이라는 부분에서 "그러므로 말씀 곧 로고스가 '신'이나 '신성' 혹은 '신과 같은' 분이라고 한 요한의 진술은 그분이 곧 그분과 함께 계셨던 하느님이었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말씀 곧 로고스의 어떤 특성을 표현하는 것이지, 그분이 하느님 자신과 하나이고 똑같은 분임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3)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니}(신 6:4). 4) NIV, NASV에는 'divine nature'로, NAB, <회복역>에는 'divinity'로 변개되어 있다. 5)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사 55:8-9). 6) 피터 럭크만, <조직신학 I>, 제4장 삼위일체, p.104. 7) 물(H2O)은 세 개의 입자로 되어 있다. 수소 두 개와 산소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물은 하나의 통일체이지 세 개의 분리된 것이 아니다. 또한 물은 하나이지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즉 고체의 형태, 액체의 형태, 그리고 기체의 형태이다. 럭크만, Ibid., p.101. 8) 태양은 알파, 베타 그리고 감마선을 내보낸다. 이 셋은 빛, 열, 그리고 화학선으로 분류되지만 태양이 하나의 통일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럭크만, Ibid., p.101. 9) 알반 더글라스, 가정성경공부 100과(상), (말씀보존학회.1993), p.29-30. 10) 럭크만, Ibid., p.107. 11) 여호와의 증인들은 요한복음 1:1에 나와 있는 분명한 사실(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시며, 곧 하나님이란 사실)을 헬라어 <표준원문, TR>과 <킹제임스성경, KJV>을 제외한 거의 모든 증거들을 동원하여 부정하려고 한다. 1808년, "말씀은 신이셨다."(and the Word was a god) -「뉴컴 대주교의 새번역에 근거한 신약 개역판 : 정정된 본문 포함」(The New Testament, in an Improved Version, Upon the Basis of Archbishop Newcome's New Translation with a Corrected Text). 1829년, "로고스는 신이셨다."(and the Logos was a god) - 존 S. 톰프슨, 1864년, "말씀은 신이셨다."(and a god was the Word) - 벤저민 윌슨, 1935년, "말씀은 신성이셨다."(and the Word was divine) - J. M. P. 스미스와 E. J.굿스피드, 1950년 "말씀은 신이셨다."(and the Word a god)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어 성경 신세계역」. 여호와의 증인들은 <표준원문, TR>의 "kai ho logos en pros ton theon"을 무시하고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알렉산드리아 본문을 사용하여서 "kai theos en ho logos"라고 주장하고 <킹제임스성경, KJV>의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and the Word was God)를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신세계역본 부록, p.540.) 12)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올라 가셨음이라}(딤전 3:16).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나타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13) 역시 본문에서도 변개가 일어나고 있다. <킹제임스성경>은 "독생자"(only begotten Son)라고 했지만, NIV는 "one and only Son"으로, <신세계역>은 "유일하게 태어난 아들"로 변개시킴으로, 시편 2:7, 사도행전 13:33, 히브리서 1:5 등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해당하는 부분을 영원 전에 창조된, 또는 태어난 신(a god)으로 취급하도록 만들고 있다. 14) 아버지는 아들을 영접하는 모든 죄인을 환영하고 받아들이신다. 이 사실은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는 자녀로 입양되기로 예정되며(엡 1:5), 그의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도록 예정된다(롬 8:29)는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 분명하다고 하겠다.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되는 것과 자녀로 입양되는 이 두 가지는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시작된다. 죄인은 아버지에 의해 받아들여져서 가족의 일원이 되며 그의 최종적 운명은 하나님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형상이 일치되는 것이다(요일 3:2, 빌 3:21). 럭크만, Ibid., p.112. 15) 에베소서 2:18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성령께서, 친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기도에 있어 연계해서 역사하심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의 간구는 아버지께 드려지는 것이지만, 이 간구는 아들의 이름으로 드려지며(요 16:23),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인도하시고 중보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롬 8:26). 럭크만, Ibid., p.114. 16) 에베소서 2:18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성령께서, 친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기도에 있어 연계해서 역사하심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의 간구는 아버지께 드려지는 것이지만, 이 간구는 아들의 이름으로 드려지며(요 16:23),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인도하시고 중보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롬 8:26). 럭크만, Ibid., p.114. 17) 아버지는 주이시고 하나님이시며, 아들도 주이시고 하나님이시며, 성령도 주이시고 하나님이시지만, 세 분의 호칭은 동일하지 않다. 아버지는 위로자, 성령 혹은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불리지 않았으며, 아들은 '여호와 이레'라는 칭호로 불리지 않았다. 아들은 또한 '여호와 닛시,' '여호와 라파'로 불리지 않았으며 또한 야(Jah)라고도 불리지 않았다. 아들은 또한 성령이라고 불리지 않았으며, 위로자라고 불리지도 않았다. 이 세 분은 이처럼 한 분 하나님의 신격(Godhead) 안에서 각각 구분이 된다.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통권95호(2000년2월호) Copyright (c) 2000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K.P.Box 485, Seoul, Korea TEL : 02-665-3743, FAX: 02-665-3302, E-mail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