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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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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란 무엇인가 - 설교학
lhyunsik

1. 설교란 무엇인가 원경희 | 2004·12·14 19:39 | 강릉성경침례교회 에서 발취 설교는 성경공부와 다르다. 설교는 성경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가르치는 것 뿐 아니라 설교를 듣는 자들로 하여금 변화를 받게 하고 도전을 주며 결단할 수 있는 마음과 자신의 잘못을 돌이킬 수 있으며 새로운 소망을 주어야 한다. 따라서 설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와 은사가 필요하다. 바울은 자신이 설교할 때 자신의 지혜나 능력으로 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고전2:4,5 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 이는 너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에 있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부르시고 사용하신다. (준비된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결코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을 잘 준비하여야 한다. 특히 지역교회의 목자를 염두에 둔 사람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거리설교자가 되려고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설교를 잘 해야 한다. 설교할 줄 모르는 사람은 목사나 거리 설교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설교는 쉬운 과제가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지옥을 향해 가는 죄인들에 대한 연민과 바른 진리를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자신을 구원해 주신 주님을 선포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사람은 공부하고 준비하여 훌륭한 설교자가 될 수 있다. 설교자가 되려면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살펴보고 분명한 목적과 뜻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1. 참다운 부르심에는 하나님의 시작하심이 있다(divine initiative). 2. 하나님의 뜻을 간파하게 해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신다. 3. 다른 선택을 못하게 마음에 부담을 주신다. 그때서야 다른 세상 직업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엎드리게 된다. 오늘날은 설교의 질과 효과와 중요성이 너무나 하나님의 말씀과 거리가 멀다. Pierre Berton은 말하기를 “오늘날의 설교는 영이 부재하고 부적합하며 따분하고 잘못 전달되고 있다. 이 시대는 정확한 메시지를 담대하게(강력하게) 선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설교자를 원하고 있다. 특히 성경대로 믿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거리에서 설교하고 개인구령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까지 훌륭한 설교자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참조 [미국 : D.L. 무디(D.L. Moody), 챨스 피니(Charles Finny), 빌리 선데이(Billy Sunday), 조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 빌리 그래함(Billy Grabam). 영국 : 존 웨슬리(John Wesley), 챨스 스펄젼(Charles Spurgeon),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등]. 하나님의 일꾼은 많은데 설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군인은 많은데 전투를 수행할 사람이 없다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세상제도나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전도(설교)의 어리석음으로 그 하나님의 메시지를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셨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참조 고전 1:17,18,19,20,21) 따라서 올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이 올바른 메시지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세운 올바른 강단에 섰을 때, 골짜기의 마른 뼈들은 살아나고 살과 피로 옷 입혀진 것처럼 지옥을 향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며 주님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설교하는 대의(大義)는 무엇인가? 1. 하나님께서 설교자를 통해 인간이 하나님과 대면하도록 하신다. 2. 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제시하여 그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해야 한다. 3. 바른 진리를 가르쳐서 바른 믿음을 형성시키기 위함이다. 이 시대는 힘있고 능력 있는 성경적 설교가 무엇보다도 요청되는 때이다. 『주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암 8:11). 우리는 말씀을 전파할 필요가 있다. 그 말씀은 ① 양심으로 ② 꾸준히 ③ 알기 쉽게 ④ 담대하게 전파되는 말씀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함으로 죄인들을 하나님께 다가서게 해야 한다. 세상 지향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하나님 지향적인 삶을 살도록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설교는 어려운 일이지만 놀라운 보상이 있는 일이다. 1.설교에 대한 정의 “설교란 하나님 말씀을 강론(연설)하는 한 형태이며, 듣는 사람을 구원시키거나 변화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는 연설이다.” - A.T. Pierson. “일반 청중에게 성경 진리를 밝혀 주고 자세히 설명해 주며 강조하는 견해를 가지고 하는 연설이다” - Dr. JdffRay “설교란 성경에 있는 진리를 기반으로 보통 사람에게 설득력을 가지고 정교하게 설명해 주는 연설이다.” 설교란 말로 하는 연설이다. 청중으로 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듣게 하는 것이다. 분명히 들리도록 크게 말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책을 명확히 낭독하고 그 의미를 알려 주어 백성들로 낭독한 것을 깨닫게 하였더라.』(느 8:8). 설교란 보통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참석자 전원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너희도 마찬가지라. 만일 너희가 방언으로 쉽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이는 너희가 허공에다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전 14:9). 설교란 성경에 있는 진리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설교자는 사회를 재건하라고 보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재생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함으로써만 이룩할 수 있다. 『십자가를 전파하는 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설교자는 세상을 즐겁게 하려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죄인들에게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를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는 듣는 사람 앞에 성경적 진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설교자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설교자들에게 있는 두 가지 실패들은 전달하지 못한 것과, 전달할 것이 없는 경우이다. 설교란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 운동선수가 자신의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처럼 요리사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는 의욕이 있는 것처럼 설교자는 아름다운 설교를 해야 되겠다는 의욕이 있어야 한다.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해서 성경 진리에 어긋나지 않아야 하며, 성경구절을 잘 분석해야 한다. 1) 수사학 - 설교는 예술이고 언어를 구사하는 기술이다. 수사란 제자리에 제 말을 넣는 것을 말한다. 2) 문법 - 어법, 대명사, 수치 등에 주의한다. 3) 논리 - 사상의 바른 사용, 합리성의 바른 사용. 설교는 논리적, 순서에 입각하여 적은 것에서 큰 것으로 옮겨간다. 공부하지 않고 알려고 하는 것, 노력하지 않고 이루려고 하는 것은 태만하면서 부자로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설교를 잘 준비하는 것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설교란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설교자의 최상의 목적은 청중으로 경청하게 하고 제시한 진리를 받아드려 진리에 순종하게 하는데 있다. 헨리 워드 비춰에 의하면 설교는 “인격에서 나오는 진리”(Truth through personality)이다. 『우리의 권면은 기만이나 부정이나 교활로 말미암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승인을 받아 복음을 위탁받은 대로 전하노니 이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며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어느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구실로 하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께서 증거하시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들로서 능히 짐을 지울 수 있었지만 너희에게서나 혹 다른 사람에게서도 사람의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너희 가운데서 마치 유모가 자기의 친자녀들을 소중히 여김과 같이 온화하였느니라. 너희를 그처럼 몹시 그리워하여 하나님의 복음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생명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우리의 수고와 고생을 기억하리니, 이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에게도 짐이 되지 아니하려고 밤낮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음이라.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에게 얼마나 경건하고 의롭고 흠 없이 행동하였는가는 너희가 증인이며 또 하나님께서도 그러하시니라.』(살전 2:3-10).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강조했던 내용이다. 『그러자 그들이 주께 말하기를 “네가 누구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해 온 그니라.』(요 8:25). 예수님 자신의 답변이시다(“I am what I said”).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나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이같이 말할지니 ‘나이신 분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라.” 하시니라』(출 3:14). 예수님은 자기의 입술로 가르치는 가르침에 대해 산 모범이 되셨다. 2. 성경 적인 설교란? 1. 설교의 형식이나 전달 방법보다는 메시지의 내용을 강조한다. 2.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만을 활용한다. 3. 신실한 학자들이 성경의 기원, 전달, 번역, 보존, 해석에 관해 찾아놓은 것들을 감사하며 사용한다. 4. 교리적이어야 한다. 설교란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선정하신 인격체를 통하여 성령에 의하여 풀어낸 하나님의 진리이다. 또 설교란 하나님의 말씀을 설명, 예증, 적용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message, ①성경의 내용, ② 복음)을 듣는 사람(청중)에게 (① 알기 쉽게, ② 조리있게 ③ 반응할 수 있게) 전하는 것이다. 권면의 말씀이 글을 읽는 독자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이 마지막 시대에 이 민족을 복음화 시키고 올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다른 지체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신다면 설교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시편119:11) ============================================================== 2. 설교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 원경희 | 2005·01·04 11:00 | HIT : 201 | VOTE : 12 | 설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1. 설교자가 먼저 깨달아야 할 점 1. 먼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소망은 이 세상 삶이 아니라는 점이다(고전 15:19). A. 생활자세가 재조명 되고, 재정리 되어야 한다. 생활인이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이 생활을 영위하는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B. 가치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2. 미래에 대한 확신이 현재의 생활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재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①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이 되고 ② 그 사람의 믿음이 확고해지지 못한다. 3. 그리스도의 일꾼은 영원의 관점에서 사역을 측정해야 한다는 점이다(고후 5:1-5). 4. 그의 사역은 성령님의 역사로 이루워진다는 점이다(고후 5:5). 5. 효과적인 전도의 사역은 2가지 분명한 동기가 있어야 한다. A.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행한 바를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상으로 받는다(롬 14:12,고후 5:10 ). B.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을 위해 사는 것(고후 5:14-15). 2. 설교에서 강조되어야 할 내용 1. 인간이 진리의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님께 다가서도록 한다. 2. 성경적 진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야 사탄의 계략에 속지 않기 때문이다. 3. 그리스도의 나라에 영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늘어나도록 해야 한다. 교회의 승리는 ⓐ 참경배자 ⓑ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 ⓒ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에 의해 이룩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알려야 한다. 그리스도인들로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께 분리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과 세상은 마치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3. 설교자에게 드리는 당부 1. 아는 것을 설교하라. 2. 무엇에 관해서 설교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라. 3. 동일한 내용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는 설교한 것을 잘 분류하고 집성하라. 4. 책을 많이 읽으라(특히 성경을 많이 읽으라). 5. 최상의 것을 우선적으로 설교하라. 6.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이 곁에서 지켜보신다고 생각하라. 7. 그리스도의 군사로 그분을 증거하라. 그분만을 높여드리라. 4. 설교자의 용모 1. 단정한 용모, 단정한 옷차림(구두, 넥타이, 검정 양말) - 목사답게 보여야 한다. 2. 예절을 지키라. : 음식 먹을 때(차 마실 때) 초대받아 갔을 때 3. 어색해 하지 말고 당당하라. 4. 이빨, 머리, 조용한 말씨, 정중한 말씨, 겸손한 말씨 등에 신경쓰라. 5. 설교자가 추구하는 것 1. 영혼들이 죄인으로서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깨닫게 한다. 2. 그 죄인들을 대신해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을 통해 완성해 놓으신 것으로 죄인들을 인도하 여 주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도록 한다. 3.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여야 한다. 4.영적 전쟁의 실체를 알고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5.재림의 소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시편119:11) ============================================================= 3.설교자의 요건 원경희 | 2004·12·14 19:40 | HIT : 140 | VOTE : 10 |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설교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다 설교자로 인정받고 기회를 부여받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설교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성경지식과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가르치는 사람에게 필요한 요건들 1. 먼저 거듭난 사람이어야만 한다.(요한복음 3:3-7) A. 성령의 거듭난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설교자들은 있다. 인간은 자신을 속일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또 자신이 속고 있을 수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 2) 거듭남에 대한 강조는 주님이 그 당시에 가장 종교적이고 도덕적이며 성실한 사람에게 엄숙히 선언하 신 사실이다(요 3:3). 3) 이러한 거듭나지 않은 사역자들이 단순한 직업과 삶의 수단으로 설교하고 있다. 그들은 ① 신학을 공부했고 ② 안수받았고 ③ 필요한 과정을 밟아 ④ 사역에 자원해서 ⑤ 목사의 직책 을 부여받은 것이다. 교단 교회들에서 임명된 목사들이 바로 이와 같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① 위로부터 거듭나지 않았고 ② 잃어버린 죄인이요, ③ 허물과 죄로 죽은 죄인이다. 이런 죄인이 설교자가 된다면 이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없다. 토마스 챨스 박사(Dr. Thomas Chalmers, Scottish Preacher) : 거듭나지 않고 10년간 설교 하슬람(Haslam) : 자기 설교로 거듭남. 머레이 맥췌인은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은 거듭나지 않은 설교자가 죽은 죄인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살아 계신 말씀을 설교하는 것이라고 했다. B. 말로만 거듭났다고 하는 사람들. 1) 주님께서도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고 말씀하셨다(마 15:14). 선지자들도 거짓되이 예언하기도 한다(렘 14:14). 2) 베드로는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샘"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이니, 이들을 위하여 흑 암의 안개 가 영원히 간직되어 있느니라.(벧후 2:17). 이것은 마치 피곤하고 목마른 여행자를 청해 놓고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 실정과 같은 것이다. 3)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영적인 일들을 이해할 수도 알 수도 없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C. 설교자 자신이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설교자들 중에는 의외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다만 지식적으로 알고 있을뿐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일들이라고 말한다. 1)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거듭남을 확실히 경험했어야 한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의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이는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요, 내 노래시며, 그가 또한 나의 구원이 되심이라.(사 12:2). 사도 바울의 고백을 보라.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하였으니, 우리도 역시 믿으므로 말하노라(고후4:13). 2) 설교자는 확실히 복음전파에 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롬 3:24).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이 담대함으로 하였더라.(행 28:31) 2.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A. 그리스도의 사랑이 설교자의 모든 사역에 구속력 있는 동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느니라. 이는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면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판단하기 때문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고후5:14-1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나, 권세나, 현재 일이나, 다가올 일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35-39). B.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는 것이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고 하시니라.(요 14:31). 히브리서 10:5-10는 시편 40:6-8의 인용이다. 주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여 지상으로 내려오신 것이다. 겟세마네에서 그분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든 심판을 감수하셨고 우리의 구속의 영원한 보장을 위하여 죽으셨다(눅 22:42, 사 50:6; 53:6). 예수님은 스스로 하시지 않은 것을 자기 백성에게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도들의 최상의 모범이시다(벧전 2:21). C.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위임하심. 1)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이 강권하시는 사랑을 그의 제자 베드로에게 강조하셨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19). 2) 베드로는 이 말로 인하여 그의 마음 속에 교훈을 새겨 놓은 듯하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써 단련될지라도 없어져 버리는 금보다 훨씬 더 귀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그를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 며, 지금도 그를 보지 못하나 믿고 있으며, 또 말할 수 없이 영광으로 가득 찬 기쁨으로 즐거워하나니} (벧전 1:7-8). 3) 요한도 성령에 의하여 선언하기를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요일 4장). 4) 바울도 이 축복 받은 사실을 기뻐하며 로마서 5:5에서 말하기를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우리에 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만 된다. A. 자기가 설교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설교하는 것을 사랑할 수는 없다. 변호사는 자기의 고객을, 의사는 자기의 환자를, 사업자는 소비자를 사랑하지 않고도 그러한 일에 종사 할 수 있다. 그러나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연민 없는 설교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참다운 그리 스도의 일꾼이 될 수 없다. B. 유명해지는 것에 개의치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C. 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4. 성경을 기초부터 배운 사람이야 한다. A. 성경을 읽었으면 알아야 한다(설교할 부분). B. 성경을 정확하게 인용해야 한다.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인용해야 한다. C. 암기한 부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5. 설교자는 기도의 사람이어야 한다. A. 성경 지식은 반드시 기도와 함께 쌓여야 한다. B. 많은 능력은 많은 기도에 필적한다. 능력이 없음은 기도하지 않음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성도 각인들에게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손과, 그 손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주실 수 있다.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마치 독수리가 날개로 치솟는 것 같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사 40:31). C.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변경시키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킬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그 사람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그가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의 안에서 가지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시는 것이라.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다면, 우리가 그에게 구한 요청들을 받은 줄도 아느니라.(요일 5:14-15). 6. 깨끗한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깨끗한 생활이 경건한 생활이다. 너희는 떠나라, 너희는 떠나라, 너희는 거기서 나가서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너희는 그녀 가운데서 나가라. 주의 기명들을 메는 너희는 정결케 되라.(사 52:11). 더불어 좋은 평판을 지녀야 한다. 초신자여서도 아니되나니, 이는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 마귀의 정죄함에로 빠질까 함이라. 또한 외부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할지니,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딤전 3:6,7). 이는 너희 하나님의 아들들이 흠 없고 순전하여, 비뚤어지고 변질된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 너희는 세상에서 빛들을 비추는 자들이라. 생명의 말씀을 제시하여, 내가 헛되이 달리지도 아니하였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아니하였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하려 함이라(빌 2:15-16). 그러므로 너희가 얼마나 정확히 행하고 있는지 주의하라. 미련한 사람같이 행하지 말고, 현명한 사람같이 행하여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엡 5:15-16). 주머니 시계가 고장나면 시계 주인만 해를 입지만 공중시계가 고장나면 그 시계를 본 사람은 모두 영향을 받는다. 그밖에는 다음 사항들에 주의한다. A. 일관성 있는 생활의 필요성과 책임 B. 알려진 죄로부터 분리된 삶 - 모임 - 음식 등산하는 사람 : 즐거움만 알고 위험을 모르고 산에 오르는 사람. 장구도 없이 오르는 사람. C. 과장 - 허풍을 떠는 사람 - 거짓말하는 사람. D. 높이 오를수록 떨어질 때 많이 다친다 - 유명세에 주의 7. 일에 적합한 사람이어야 한다. A. 영적으로 적합해야 한다. ① 은사가 있고, ② 은사를 개발하고, ③ 가장 좋은 은사(예언, 고전 14:1)를 갈망해야 한다(고전 12:3).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자들을 교화시킬 수 있는 능력(딤후 1:6, 불일 듯 하라)을 연습해야 한다. B. 육체적으로 적합해야 한다. 1) 요한삼서 2 - 강건하기를 바라노라. 2) 성전 - 이 성전은 흙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3) 우리의 몸은 주의 것이다. C. 정신적으로 적합해야 한다 - 딤후 1:7 1) 광적으로 극단을 달리지 말아야 한다 - 롬 14:22 2) 정상적인 사고 - 디도서 1:9,13; 2:1,2,8 D. 교육적으로 적합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무지에 어떤 혜택이나 가치도 부여하지 않으신다. 1) 하나님께서는 무지하려면 무지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고전 14:38). 2)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 성경, 유익한 장서(요 4:38).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시편119:11) ============================================================== 4.설교자가 되려면 원경희 | 2004·12·14 19:39 | HIT : 131 | VOTE : 11 | 딤전 4:15,16 이 일들을 묵상하고, 이 일들에 전념하여, 너의 진전이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하라. 네 자신과 교리에 주의하고, 이 일들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써 네 자신과, 네 말을 듣는 사람들을 구원하리라 이것은 설교자에 대한 사도 바울의 설명이다. 1. 설교자란? 설교자(Preacher)는 회중에게 진리의 말씀을 통해 결단하게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 받게 하며 힘을 얻고 죄를 깨닫게 하는 등 새로운 동기 유발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서(롬 10:14, 고후10:14, 고전 1:17) 설교자와 설교를 분리해서는 생각할 수 없다. 거짓말하는 사람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설교할 수 있겠는가? 간음하는 사람, 도둑, 겸손하지 않은 사람, 성경도 없는 사람이 성경을 믿으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1. 그 사람은 그의 메시지와 같다라고 말한다. 2. 설교자는 그의 설교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따라서 설교자는 경력에 앞선 자질을 먼저 갖추어야 한다. 2. 설교자의 부르심(Preacher's Call)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성취시키기 위해 일꾼들을 부르신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다고 해서 다 설교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에는 설교자로서의 부르심도 있다. 주님께서 복음전파의 사역과 지역교회를 위해 각각의 설교자를 부르시고, 은사를 주시며, 갖추어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이 소명(Divine Call)에 관해서 고려해 보자. 1. 부르심은 극히 개인적이다. A. 이 부르심은 전적으로 주님과 본인 사이의 문제이다. B. 부르심은 전적으로 주님의 권위이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누구나 부르실 수 있다.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임명 하였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너희 열매가 남아 있어(요 15:16). 그후 주께서 산으로 올라가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시니, 그들이 주께로 나아오더라. 주께서 열둘을 정하셨으니, 이는 그들을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내보내어 전파하게 하시며(마 3:13-14) 바울의 부르심에 대해서도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길을 가라, 이는 그가 이방인들과 왕들과 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내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내가 선택한 그릇임이라.(행 9:15). 하나님은 각 개인의 하나님이시다. 이사야 : 말씀을 전파하라고 부르심(사 13:1; 14:28; 15:1; 17:1). 바울 :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으리라.(고전 9:16). 여호수아 :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나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여기에 왔노라." 하더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여 종에게 무엇을 말씀 하시나 이까?" 하니(수 5:13-15). 2) 주님의 부르심에는 즉각적인 순종이 있다. 3) 특별한 것은 일을 하는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모세 : 목동 일을 하는데 엘리사 : 밭을 가는데 베드로 : 고기잡을 때 마태 : 세무서 2. 하나님의 부르심은 절대적(definite)이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일을 위하여 그를 필요로 하신다는 확신을 주신다. 이 사실은 본인 자신이 더 잘 아신다. 자신이 그 일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더 간절하게 느낀다. 3. 상이한 환경 속에서 부르신다.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엘리사, 이사야, 베드로, 바울등 그들이 처한 환경이나 형편이나 상황이 모두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4. 반드시 전담 사역자가 될 필요는 없다. 윌리암 케리는 "내 사역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고, 나는 그 비용을 위해 신발을 수선한다."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에게 직업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필요한 경제적인 것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동등하다. 다만 그 일에 있어서 다른 것이며 특별한 임무를 위해 직분을 주시는 것이다. 성직자(Clergy)나 평신도(Laity)는 하나님께서 가장 실어하는 전통이다. 5.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들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한 대사들로서 (고후 5:20). 1. 대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달자(messenger)다. 대사들인 우리의 시민권(빌 3:20)은 하늘에 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을 상의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들이다. 우리의 손에는 기록된 지시사항이 마련되어 있는 의정서(성경)가 있을 뿐이다. 2. 대사는 복음의 과업을 수행하라고 임명받은 사람이다. 설교자가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대사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면 강단을 예언적 긴박함으로부터 사소한 문제를 소심하게 전하는 설교로 격하시키게 된다. 3.복음을 위탁받지 않은 사람은 복음을 전파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대사로 임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온전한 능력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없다. 4. 스스로 대사임을 자랑하는 자는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임명한 대사에게 복음을 의뢰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복음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 일을 위탁하셨는가를 먼저 알아야 한다. 5. 사람이 원한다고 해서 다 설교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A. 모세 :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모든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한 가지 미흡한 것은 말하는 것이 었다. 말하는 것 외에는 다하겠다고 말씀드렸다. B. 이사야 : 하나님의 영광의 이상을 보았지만 못하겠다고 사정했다. C. 에스겔 : 좀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했다. D. 크리소스톰(Chrysostom) : 수년동안 뒤로 물러나 있었다. E. 어거스틴(Augustine) : 막상 설교에 들어서기 전에 이리저리 피해버렸다. F. 루터 : 설교 하려고는 하지 않았고 다만 순종 하겠다고만 서약했는데 그렇게 하라고 직접 명령을 받 았다. G. 존 낙스 : 억지로 사역에 임하게 되었다. H. 프레드릭 로버트슨(Frederick Robertson) : 핑계를 대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깊이 느끼고 있었다. 6. 하나님의 부르심에 복합적인 요소들을 알아야 한다. A. 성령님께서 주시는 내적 강박감이다.(요 16:13, 롬 8:14) B. 성경 말씀을 듣거나 읽을 때 확신을 주신다(호 6:3, 요 7:17, 합 2:1, 삼상 3:10). C. 잃어버린 영과 혼들에 대한 깊은 동정심이 있어야 한다. 자원하는 마음에서 울어 나온 연민이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4:35에서 수많은 사역자들이 멈추어선다. 너희가 아직도 넉 달이 있어야 추수 할 때가 된다고 말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이는 곡식이 추수하도록 하얗게 되었음이라. 때가 가까이 왔음을 느끼는 자들과 바른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말씀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D. 믿음의 선배들의 충고와 증거를 보는 눈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경험 있는 그리스도인이 경험에만 주시하면 안 된다). E. 받은 은사와 주의 종들의 말이나 행동으로 알 수 있다.(행 16:1-3).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쓰셔서 디모데를 양육시키고 일을 맡기셨다. F.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주시는 명령을 통하여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제 때에 말씀을 전하는 문을 열어 주시고, 세상일에 대한문은 닫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각인에게 자상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요나).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시편1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