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분전에 up-date 된 뉴욕 타임스 기사 내용을 간추려 본다 뉴욕지역 검찰이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 스트라스 칸 전 IMF총재 기소건을 놓고 자세한 사건의 내용을 정밀히 파악도 하지 않고, 신고한 여성의 말만 믿고, 공항까지 출동하여 막 이륙 하려던 비행기를 세워놓고, 성범죄자로 낙인을 찍고 비행기에서 끌어 내리자 마자 쇠고랑을 채워서 출동한 경찰이 그의손에 쇠고랑을 채우고 바로 감옥에 처 넣으면서, 그가 아주 악랄한 변태 성욕자가 확실한양 여론을 몰아간것도 부족해, 그의 여권을 회수하고,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그의 직책을 수행 하지 못하도록 해 놓고, 의기 양양 했었는데, 이제는 그 베일이 하나 벗겨 지면서, 졸속 처리한 검찰이 반대로 궁지에 몰리게 된것 같다. 스트라스 칸의 반격이 그냥 조용히 넘어 가지는 않을것은 뻔한데, 어쩌면 미국과 불란서의 자손심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것 같다. 시민의 위치에서 지켜볼 뿐이다. http://www.nytimes.com/2011/07/03/nyregion/collapsing-strauss-kahn-case-adds-to-doubts-on-manhattan-prosecutor.html?_r=1&hp 오늘자(7월 2일)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성적으로 겁탈 당했다고 신고한 이여인이 사건이 발생한지 24시간만에 , 아리조나주의 감옥에 있는 한 남성에게 전화한 내용이 밝혀져 더큰 충격을 주고 있다. 통화시 사용한 언어는 자기네 나라말( Guinea)이었는데, 그내용은, '오늘 내임무를(수요일) 완수 했다. 그남자는 돈많은 사람이야. 걱정할것 없어 걱정할것 없어 나는 내가 하는역활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느니까 말이야' 였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미국이민을 위한 난민 신청 내용에는 본국에서 남성깽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해, 더이상 살기가 두려워 이민을 하기고 했다라고 기재 했었는데, 이 또한 거짖임이 들어났다. http://www.nytimes.com/2011/07/02/nyregion/one-revelation-after-another-undercut-strauss-kahn-accusers-credibility.html?hp http://www.nytimes.com/2011/07/01/nyregion/strauss-kahn-case-seen-as-in-jeopardy.html?_r=1&hp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1/2011070101321.html?news_Head1 http://www.washingtonpost.com/business/economy/questions-about-accuser-leave-strauss-kahn-sexual-assault-case-in-limbo/2011/06/30/AG7uOysH_story.html 스트라스 칸 전 아이엠애프 총재에 대한 성적학대 기사내용이 두개의 언론사에서 취재한 내용을 여기에 옮겨 보았다. 본국의 조선일보는 뉴욕 타임스 기사를 옮긴것이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뉴욕타임스 기사의 본래 내용과 다소 상이한 점이 있어, 독자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확한 기사를 써야 하는 책임감을 보게 된다. 여기에 와싱턴 포스트지의 기사내용을 간추려 본다. Stauss-Kahn,전 IMF총재 성겁탈 사건 의문 투성이 뉴욕시 검찰들이 전 IMF총재가 자기를 겁탈 했다고 신고했던 호텔종업원의 진술에 의문투성인것을 확인 했다는 뉴스 미디아의 보고가 있은후, Strauss Kahn의 변호사들은 보석조건을 완화해 달라는 청원을 법정에 제출할것이라고 한다. 뉴욕주 최고 법원에서 양측의 변호인들이 계획에도 없던 만남이 이루어진 늦은 금요일 아침의 토의가 있은후 어쩌면 금요일중으로 가택연금이 해제 될수도 있을것 같다. 검찰측은 성적학대를 당했다고 제소한 호텔 여성종업원의 진술에서 진실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발견 됐다고, 이사건을 잘 알고 있는 관련자가 발표 한 것이다. 목요일 저녁 뉴욕 타임스는 Strauss Kahn에 대한 기소 내용에 헛점이 많이 들어 났다고 보도 했었다. Stauss Kahn측 변호사 Benjamin Brafman의 여비서는 이사건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 했다. 또한 뉴욕시 지역검찰 대변인도 금요일의 협의가 끝나기 전에는 아무런 코멘트를 할수 없다고 확인해 줬다. 현재 전망으로는 Kahn은 미국내 여행이 허락되나 여전히 미국밖의 여행은 재제를 받게 될것으로 본다. 뉴욕 맨하탄의 한아파트에 가택연금되여 있는 Stauss Kahn은 이사건 비용으로 매달 미화 $250,000달러를 지출 하고 있다. 이사건에 내용을 공개적으로 발표 할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는 또 다른 관계자에 의하면 이사건의 본질인 성적겁탈이 문제가 아니고 성적학대를 당했다고 신고한 호텔여성 종업원의 법정에서의 진술에 신빙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AP에 말했는데, 더 깊은 상황 설명을 그는 거절 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여성이 난민신청을 미이민국에 냈을때의 서류에 대한 상황을 캐묻고 있으며 또한 범죄형을 받은바 있는 마약딜러와의 연결도 의심된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었다. 이여성은 피해신고를 한뒤 마약밀매딜러와 통화중에 그녀가 챙길 이득에 대한점을 토의한 점이 포착됐다고 한다. 검찰에 의하면 지난 몇년 동안에 현찰 $100,000달러를 마약딜러로 부터 받아 은행통장에 입금됐었다고 한다. 또한 여러개의 은행구좌를 갖고 있는것도 포착했다고한다. 지난5월 25일자로 뉴욕 지역 검찰 Cyrus Vance에 보낸 Stauss Kahn측의 편지에는 이사건에 대한 내용의 공개로 그의 고객의 명예가 먹칠됐고 또한 뉴스미디어에 흘러 들어간점을 불평하고 있었다. 그러나 검찰과 변호인측의 의견은 팽팽하게 대립되여 있다. Stauss Kahn과 그의 부인 Anne Sinclair는 전세계의 유명인들, 작가들, 그리고 예술인들이 연결된 유럽의 고급 사교 모임의 한 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