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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Raymond Cho, 나는 그분의 정치적 생각에 동조하기 힘들다.
lakepurity

그분의 우리 한인 사회의 유일한 시의원이자, 토론토시 의회에서 가장 고참이다. 그러나 그분의 20넘게 해온 시의원으로서의 행적을 그흔한 언론 특히나 Toronto Star에서 조차 보기 드물게 지내온것으로 알고 있다. 그분의 정치적 성향은 NDP 였었으나 중간에 Liberal로 돌아서, 좋게 해석하면 중도파(Centrist)로 분류될수 있으나, 시의회의원들의 관심밖에서 조용히 지내온 시간이 더 길다. 그분의 생각은, 시민 복지를 위해, 재원의 염출은 상관없이 무조건 퍼주는식을 매우 많이 선호하는것으로 나는 본다. 그러한 계획을 실행하기위해, 지난 8년간 NDP의 앞잡이 시장, David Miller와 손잡고 앞장서서 그의 바람막이를 해온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8년간 좌파시장에 토론토 시민들은 너무나 많이 시달리면서, 주머니를 쥐어짜면서 세금 내기에 곤혹을 치렀던 기억의 악몽에 지금도 시달리고 있다. 자동차 등록세, 재산양도 토지세 그것도 모자라 서민들이 쇼핑하면 싸주는 플라스틱백에도 5센트씩, 환경보존이라는 미명아래, 거두어 들이는 횡포를 휘둘렀던 그와 짝짜꿍이 되여 8년을 보좌 했던 그분이다. 어제 있었던 시의회의 예산토론회의에서 기상천외의 발언을 해서, 토론토 스타지의 지면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은것 같다. 우리 이민자들은 시에서 제공하는 복지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시하기위해 소요되는 제원을 누가 부담해 왔는가? 바로 노동자처럼 일하면서, 터전 닦기에 혼심을 기울이는 우리 자신들인데, 바로 그혜택의 중심에 있어야할 우리 한인들이 그러한 혜택을 받았다는 소식은 거의 들어본 기억이 없다. 술주정뱅이들, 가게에서 강도질하는 범죄용의자들, 일하기 싫어하는 룸팬들만이 주로 혜택을 받아오고 있는것을 나는 알고 있다. 시내 교통지옥의 주범인 전차(Street Car)로선을 없애야 할판에, 앞장서서 로선을 더 늘여야 한다고, 전 시장의 정책을 앞장서서 지지했던 분이다. 어제 발언에서는 지금까지의 생각을 버리고, 현시장 Rob Ford의 지하철 건설 정책을 지지 한다고 했다가 다시 David Miller가 주장했던 전차로선건설 정책을 지지한다고 뒤바꾸었다.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했는데, 이는 그의 정치적 생각이 시류에 따라, 사람에 따라 수시로 바꾸어온 그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기사를 보면서, 기자의 비아냥 거리는 듯한 까십성 내용에 챙피함을 느꼈을 뿐이다. 여기에 그 기사를 옮겨 놓는다. http://www.thestar.com/news/torontocouncil/article/944560--normally-reserved-councillor-turns-on-rob-ford?b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