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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요리에서 손님 초대 할때 대접할 수 있는 요리들을 손쉽게 만들수 있도록 올려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 새롭게 좀 더 맛있게 그리구 새롭게 연구하며 올려볼께요. vistor book 에 글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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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농장에 다녀왔어요.
passionsoh

한국에서 캔이나 병속에서만 만나던 체리를 답사 왔을때 첨 보고는 넘 감동에 젖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는 체리가 분홍빛이 아니라는것을 첨 알았죠. 한국에서 병조림속에 있던 체리는 늘 진한 분홍빛인데 그것이 다 색소때문인것을 캐나다에 와서야 알게 되었죠. 체리 가격이 약간 비싸서 그렇지 맛이 정말 달콤 새콤하니 좋잖아요. 이번에 수영장에서 만난 언니덕분에 체리밭을 소개 받았고 지금이 최고 좋은 주간이라고 들어서 가족과 토욜에 다녀왔어요. 가는 재미. 체리 나무에 올라가서 따는 재미에 피부가 살짝 긁혀도 모르고 신나게 즐겼어요.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하고 나무에 올라서 따니까 그렇게 좋아해요. 저도 소개해준 언니덕에 물을 페트병에 두병 담아가서 체리를 씻었고 키친타올로 닦아서 즐겼답니다. 역쉬 아이들이라 따는 재미에 취중해 있지 먹는것에는 우선순위가 밀리더라구요. 아주 어린아이들도 키가 닿도록 나무가지가 쳐져있구요. 또 높은곳에는 사다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누구든 즐길 수 있어요. 참 그곳에 갈때는 체리나무 밑에 깔고 앉을 수 있는 매트와 도시락을 좀 싸가서 여유있게 앉았다가 즐기고 도시락 까먹고 디저트로 체리 씻어먹고 오면 좋을것 같아요. 다른 팀들도 그렇게 즐기는것을 보니 우리는 매트안가지고 온것을 후회했지요. 장소 소개할께요. 162 COKER RD. STONEY CREEK. ONT.(905-643-3135) QEW 타고 나이아가라 쪽으로 계속 내려가면 해밀턴을 지나 스토니 크릭이 나옵니다. 출구 넘버가 78번이예요. 78번 남쪽으로 내려가면 첫번째 BARTON ST.이 나오고요, 그다음 HWY 8이 나와요. 그냥 작은 길목들이구요. 죽 직진하다가 COKER RD를 만나면 좌회전 하시면 되요. 다 체리농장이예요. 가셔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