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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온타리오 주택시장 여름부터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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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가격 오르고 거래도 16% 증가 예상

 

국내 주택시장이 상반기부터 서서히 활기를 찾고, 하반기에는 생애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로열은행(Royal Bank of Canada)의 2024 부동산 예측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시장을 덮고 있는 먹구름은 올해 말부터 걷힐 것으로 전망됐다.

 

RBC 관계자는 "기준금리 압력이 여전해 올해 상반기에는 부동산 거래가 다소 둔하겠지만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올해 중반 또는 아마도 더 빨리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그동안 억눌렸던 수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했다.

 

RBC는 올해 주택 활동이 작년 수준에 비해 연간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가격이 의미 있게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며 거래량은 1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 관계자는 "주택 시장의 공급이 계속해서 개선된다면 금리인하 이후에도 주택 가격이 급등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모기지 갱신 충격에 따라 공급이 늘면 시장이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는 올 연말이나 내년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유학생 비자 발급 제한에 따라 대학가 주변 임대 시장에는 가장 뚜렷한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의 주택시장은 "여름쯤 전환점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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