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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격 하향 안정세 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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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 늘고 수요도 위축됐기 때문”

 

2024년은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에너지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유가는 변동성이 심했으며, 글로벌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0월 이후 약 16%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70달러 안팎에 머물고 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계속되면서 에너지 가격에 추가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믿고 있다.

 

딜로이트 캐나다(Deloitte Canada)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WTI는 향후 1년 동안 평균 미화 72달러 수준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평균보다 7% 이상 낮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보다 무려 29%나 하락한 수준이다.

 

개스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자는 안도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개스가격의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유국인 캐나다 경제 입장에서는 원유가격 하락이 무조건 반가운 것은 아니다. 국내 에너지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2022년에 기록적인 수익을 거두었고,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맞서 생산량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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